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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로 인하여 우리의 지역 주민들은 올해는 김장김치가 어떻게 지원되는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일상적인 반찬인 김치, 하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반찬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웃에게 김장김치는

대학생이 열차 화장실에서 신생아를 낳고 달아나 아기가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인천의 한 주택가와 교회 앞에선 버려진 아기가 발견되었습니다. 한 아기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안타깝게 사망했고, 또 다른 아기는 다행이 생명엔 지장이 없었다고 합니다

어려운 상황입니다. 병원 동행을 해줄 가족은 없지만 마음씨 좋은 아저씨의 고마운 이웃이 종종 간호를 해주고 계십니다. 밀양에서 부산. 정호명님은 일주일에 2~3번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댁에서 병원에 가기 위해서는 시내 버스와 무궁화 열차

씨와 열차사고로 두 개의 발가락을 잃고 발바닥이 움푹 파인 종락(66세)씨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신체적 장애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은 20년 전 우연히 만나 사랑을 키우게 됐습니다. 20여 년 간 함께 살며 서로의 아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