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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친구들에게 괜히 미안하다. 상도 좋고 상장도 좋지만, 우리가 만든 만든 영화를 극장에서 많은 사람과 함께 보고 영화를 보러온 관객분들과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올해는 교육영화제에 출품해 볼까? 2024년 여름

2, 3년 안에 최저빈곤층으로 떨어질 수 있어요." 지난 5월 20일, 서울 중림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여성홈리스와 함께하는 무비토크 "그녀들과 함께 살롱"이 열렸습니다. 2018년 12월, 서울극장에서 여성홈리스 영화 특별전을 개최한

센터의 3개의 방 중 저학년 아이들의 놀이방으로 사용하고 있는 '행복한 방'은 에어컨이 없어, 여름에 항시 문을 열어두어도 더워 행복한 방에서 '가장 더운 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놀이방이자 공부방을 더위 걱정없이 지낼 수 있는 방

이유가 무엇일까요? 너멍굴영화제는 귀농청년과 독립영화감독, 또 그들의 친구들을 중심으로 각자의 시간과 비용을 써가며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보고자 시작한 청년들의 자발적인 행사였습니다. 하지만, 3년이라는 시간 속에 그들의 삶도 많이 변했는데요

장애인 친구가 없어서 장애인의 삶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또래의 발달장애인과 대학생들이 모여서 함께 서로의 삶을 공유하면서 2020년도의 달력을 만들려고 합니다. 매달 모여서 영화도 보고, 맛집도 가고, 한강 소풍도 가면서 많은 추억을

했던 영화, 친구들과 삼삼오오 나눠 먹던 도시락 그리고, 친구들이 일하는 곳... 지하철의 '노약석'은 나중에 우리 모두가 앉을 좌석입니다. 오늘 어르신이 행복을 누린다는 것은, 내일의 나 역시 행복할 것이라는 ‘약속’과도 같기에 행복한

어느덧 3년 차가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줄어든 어르신들은 어디론가 나가고 싶고 떠나고 싶지만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인해 오늘도 누구 하나 이야기할 상대도 없이 댁에 앉아 TV만 보며 반복되는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무기력

1. 스트레스 해소 및 생활의 활력 제공 2. 센터 내의 친구·동생·형 과의 친밀감 향상 3.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 그 동안 볼링, 포켓볼, 자전거 타고 한강 다녀오기, 수면 데이, 영화 데이, 그리고 가장 최근에 진행한 서울 명소 나들이까지

스트링과 친구가 되어주시겠어요? 🌷블랙스트링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blackstring11/ [출연진 LINE-UP] # 해외 뿐만 아니라 2017년, 2020년 한국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오버 부문

만화 영화들도 다시 봐서 삶의 활력소를 다시 찾은 기분입니다. 많은 부분에서 제한이 많아 몸과 마음이 지치는 상황에 KT스카이라이프에서 지원해준 "사랑의안테나"는 시설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인 김OO은 지적장애

요즘 친구들이 많이 보는 영화 한편과 봄맞이 쇼핑도 영웅이 가족에겐 쉬운일이 아닙니다. 교육부가 2020년에 발표한 ‘2019 초등고생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에서는 학교폭력 발생 원인 1위가 단순 장난(29.4%), 2위는 특별한 이유 없이

진행했습니다. 친구들이 커져버린 다리에 대해 물을 때마다 원규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를 떨굽니다. 바지로 꽁꽁 숨긴 오른쪽 다리는 이제는 숨길 수 없을 만큼 커져버렸습니다. 다리가 부풀어 오르면서 발도 함께 커진 원규의 오른발은 280mm

입니다. 영화속에나 나올 법 한 위험하고 으스스한 분위기가 나는 이곳에는 선천적으로 한쪽 귀의 청력이 완전히 소실되어 잘 들리지 않는 15살 중학생 신태(가명)와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형 다섯 식구가 삶의 터전을 잡고 살고 있습니다.  뙤약볕이

또래 친구들처럼 마음껏 운동장에서 뛰어놀거나 가족과 일상적 대화를 나누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온종일 누워있어 엄마의 손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민수,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길까 싶어 엄마는 제대로 잠을 청하기조차 어렵습니다. 엎친 데

산 친구들은 다시 사회에 정착하였습니다. 위기 청소년들의 이러한 변화를 현장에서 경험하며 가족 공동체 제공만이 그들에게 새 희망을 갖게 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년범들은 소년보호시설 생활이 종료되고 나면 현실적으로 세상에 정착하고

학교 3학년 김유진입니다. [도현] 오늘, 저를 비롯한 청소년 원고 19명이 기후변화를 방치하는 정부를 상대로 헌법 소원을 청구합니다. 기후변화 때문에 침해되고 있는 저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지난 몇 개월 간, 기후변화를 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