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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도 있습니다. 녹차와 허브, 뭉치, 달콤이, 희동이, 착한이, 코코 등등... 이 아이들은 어린 강아지 때 구조가 되었지만, 지금은 노령의 동물이 되어 활동가의 밀착 관리 속에 하루하루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가족에게 버림을 받았거나, 결국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자립하신지 1년이 된 야학의 한 학습자는 야학이 없는 본인의 삶을 떠올렸을 때 지금의 웃음 많고, 밝고, 적극적인 자신이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시설에 있었을 때는 스트레스를 받아 항상 복통

아이들의 보금자리입니다. 해오름지역아동센터는 1998년, 문해 교육 기관인 안양시민대학교 한편에서 공부방으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돌봄을 필요로 하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다문화, 한부모, 맞벌이 등 방과 후

위생 문제까지 겹쳐 더욱 어려운 상황입니다. "우리 고향은 거리에서 잘 수 있을 정도로 평화롭던 곳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누구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허무하게 목숨을 잃고, 갈증과 배고픔으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어요. 집

인지 장애 판정 또는 치매 확진을 받고 학교를 이용 중입니다. 우리 어르신들은 젊은 시절 추억을 품 속에 가지고 있지만 지금 현재의 소소한 일상은 하루가 지나면 사라지는 마법 속에 살고 있습니다. 점점 멀어져 가는 기억을 되살릴 수는 없지만

가정의 수익원 노릇을 톡톡히 해요. 달걀과 병아리를 판매한 수익은 아이들 교육비와 의료비로도 쓸 수 있습니다. 셋째, 지금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도움이 돼요! 닭 한 마리는 1년에 약 260개의 달걀을 낳는대요. 일부 가정에는 번식이 가능

의족은 허벅지 두께에 맞춰 제작하기 때문에 최소 2년에 한 번, 성장할 때마다 교체해야 하는데 교체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지금까지 교체한 비용만 해도 7천만 원. 한창 성장기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의족을 제작해야 하는 상황에 엄마의 걱정은

23년째 하고 있습니다. 위기의 시대를 지내며 때론 무기력하고 암울하기도 하지만, 환경책에는 늘 희망이 있었고 그 힘으로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특별히 작년에는 시민분들과 직접 환경책에 커버를 제작해 보았던 ‘리-커버 프로젝트’, 반나절 동안

영위를 위하여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저희 복지관이 위치한 동탄 지역은 신도시 특성상 타지에서 이주해 온 어르신과 최근에서야 지금의 보금자리로 정착한 독거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고 계십니다. ※ 화성시 독거노인 24,483명 중 4,501명(18.4

2014년 송파 세모녀 사건 이후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이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그들의 삶은 과연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2018년 증평 모녀 사건, 2019년 관악구 탈북 모자 사건, 성북 네 모녀 사망

생일상’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살기 좋은 동네, 함께 사는 동네 만들기’를 목표로 활동 중인 주민 모임 ‘우리지금만나’ 멤버들과 뜻있는 이웃 주민이 힘을 합쳐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 드렸습니다. 여기에 지역 후원업체의 지원까지 더해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하루 사이 기온이 30도를 넘다가도 곧장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날씨에 아이들은 당혹스럽기만 합니다. 지금 세대의 아이들은 인류세에 태어나 기후변화를 몸소 체험하는 첫 세대일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에게 급격한 환경의 변화를

질 높은 교육을 진행하고, 어르신들께서 안전사고 예방이나 활동에 있어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교육 때마다 사회복지사가 교육장을 섭외하거나 사방팔방으로 뛰며 노트북 대여를 진행했습니다. 이럴 경우 교육이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소영 씨와 뱃속의 아이를 남겨두고 떠나갔습니다. 미래를 꿈꾸던 사람은 아이를 가졌단 이유로 떠나갔으며, 지금까지 연락도 닿지 않고 있습니다.혼자 아이를 씩씩하게 출산도 했고 출생신고도 해 나가며 희망적으로 살아가던 와중

“내 십 년만 젊었어도”라는 말이 나오는 요즘, 이제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적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모습이고 걸어왔던 길을 돌아보면 괜히 더 서글퍼집니다. 주변 어르신들을 둘러보면 장수 사진

제발 도와주세요.“"저는 집 걱정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엄마는 병으로 세상을 떠나셨고, 아빠는 어디에 있는지 몰라요. 지금은 외할머니가 우리를 돌봐주고 계세요. 하지만 할머니도 건강이 좋지 않으시고, 우리 집은 돈이 항상 부족해서

지영이는 장애영유아 시설을 거쳐 지금의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에서 생활하게 됐습니다. 지영이는 초등학교 6학년으로 적극적이고 발랄한 성격에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표현할 줄 아는 친구입니다. 학급 친구와도 잘 어울려 지내는데, 활발한 성격만큼

흔한 가정집의 휴식 풍경이 되었습니다. (참고 : 나무위키) 치킨은 졸업식, 생일 같은 날에나 먹는 특별한 음식이었으나 지금은 매우 일상적이고 대중적인 음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대중의 간식으로 인기가 높은 치킨은 농·산촌 지역, 특히

는 고령 장애인이신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고령 장애 가정입니다. 아버지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철수는 지금까지도 아버지와의 관계가 많이 어색하여 밥을 같이 먹은 적이 거의 없습니다. 철수의 아버지는 유년 시절부터 눈 건강이

철에는 프로그램을 원활히 수행할 수 없을 정도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선풍기로만 가동해도 견딜 수 있었던 더위는 지금은 숨이 턱턱 막힐 정도의 여건이 되어 에어컨 없이 더 이상 프로그램이 어려울 지경이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유일한

꿈꾼다는 것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제 청각장애의 문제로 음악을 그만 둘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행복합니다. 원하는 음악을 하며 살 수 있으니까요. 저는 인생의 선배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청각

생활이 급격하게 나빠지며 기초생활수급자가 되신 후 저희 복지관 무료급식 대상자가 되었습니다. 한 칸 남짓 고시원에서 생활하며 지금은 가족이나 주변 지인과의 왕래도 없이 홀로 외롭게 고시원에서 생활하고 계십니다. 창문이 없어 밝은 대낮에도 형광등

그렇기에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하여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달하고자 합니다.하늘바람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는 지금까지 무더운 여름철 잠시나마 무더위를 날려드리고자 여름나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모금을

가족이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월세와 생활비 지원이 필요합니다. 특히 성장기 동우의 몸에 맞는 보장구가 반드시 필요한데요. 지금도 걷지 못하는 동우의 다리는 굳어가고, 척추는 점점 휘어지고 있어 효과적 재활 치료를 위해서는 새로운 보장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