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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온난화를 막는 일이기도 한 것이지요. 환경운동연합은 우리 바다가 고래에게 안전한 바다가 되기를 바랍니다. 고래를 위해서, 인간을 위해서, 그리고 지구를 위해서요. 환경의 날인 오늘 고래들을 위해 우리들의 마음을 모아보면 어떨까요

내가 누군가에게 또 피해를 주고 있구나’ ‘비키라고요? 어디로 비켜요? 좌측? 우측? 좌측엔 장애물은 없나요?’ 이렇게 우리들만의 세상에서 나가지 말라고 하는 사람은 없지만 그 누구도 나가고 싶어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매일매일 힘차게 뛰다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누구나 이 노래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뭉클하고 찡해지는 느낌을 받았던 기억

너무나 당연한 일상들 너무나 자연스러운 모습 속에서 우리들의 모습은 보이지가 않습니다. 분명히 우리들도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속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내고 있음에도 우리는 그저 숨겨져야만 하는 부끄러운 존재처럼 그저 가려져 있을 뿐입니다. 아무

심판의 자격으로 활동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존재의 유의미함 및 자존감을 일깨워 줄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작년 <빛나는 우리들의 꿈>을 진행하고 어르신들은 아이들처럼 기뻐하시며 ‘상장과 메달을 받으니 너무 좋다’, ‘가족에게 자랑해야겠다’며

납니다. 많지 않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활동에 대해 그림을 찾아 오시는 분, 서툴지만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을 이야기 하시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들의 낮 활동 서비스가 될 있도록 여러분들의 뜨거운 응원이 필요합니다

한영웅 어르신은 작은 손수레 바퀴가 하수구 트랩에 끼어 열심히 쌓은 종이 자원이 와르르 쏟아진 경험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들의 작은 영웅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가볍고 내구성 높은 바퀴가 달린 ‘튼튼 손수레’를 선물해드리면 어떨까요

코로나 19의 여파로 야외활동도 제한적인 시국이지만 보통의 가정에서는 나름대로의 일정으로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공부에서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주말을 기쁘고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가정과는 다르게 코로나19의 여파

우리 모두 어린 시절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기억을 지니고 있을 거예요. 그것은 자동차 모형이나 인형이었을 수도 있고 공터에서 주운 예쁜 돌멩이였을 수도 있어요. 한 번 나의 친구가 된 장난감은 우리에게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물건이

우리 친구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저마다 각기 다른 재능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재능을 발견했다 하여 단체생활 안에서 그 소수의 아이들만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자신의 재능을 발견

노인관련 생활서비스 지원은 늘었지만 아직 어르신들의 마음은 겨울처럼 차갑습니다. 왜 이렇게 차가울까요?? 평생의 반려자를 먼저 보내고, 홀로 외롭고 고독하게 지내는 어르신은 외롭게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삶은 무의미해지고

어렸을적 산타를 기다려 본 기억이 있으신가요? 누구나 한번쯤 12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렸던 기억이 있을듯 합니다. 지난 6월 크리스마스는 아니지만, 저소득 가정의 이미소(가명) 학생만을 위한 깜짝 선물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한 노원구의 법정 수급자 수는 17,022명으로 자치구 중 수급자 수가 가장 많으며, 노원구 내 거주하는 초등학생 수급자의 수는 1,327명에 이릅니다. 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틈새계층아동

하나 둘, 각자의 사연 보따리를 품고 있는 아이들이 모인 이곳은 큰사랑 그룹홈입니다. 함께 모여 지낸지 짧게는 2년, 길게는 5년 동안 서로 보아온 아이들이 이제는 하나의 가족으로 서로가 서로를 지켜주는 울타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온몸이 서서히 굳어가는 근육장애인들 가장 무서운 계절은 겨울입니다. 추운계절이면 찾아오는 가벼운 감기... 하지만 폐활량이 약한 근육장애인에게 가장 무서운 병은 폐렴입니다. 근육으로 구성된 폐 또한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기에 가래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날 모두 5월 가정의 달에 있는데 왜 노인의날만 10월에 있을까요? 원래 1991년 UN 회원국이 제정한 국제 기념일인 국제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1일이에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매년 10월 1일이 국군

때쯤 무더운 여름을 이겨나가기 위해 "복날"에 삼계탕을 먹기도 합니다. 절기에 맞는 보양식이나, 절기음식을 먹는 것은 우리들에게는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르신들은 우리들과는 사뭇 다릅니다. 어떤 절기인지는 잘 알고 있지만

현재 우리들은 일상 속에서 행복을 스스로 찾고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르신들의 경우는 어떨까요? 우리 어르신들은 누군가의 어머니이자, 아버지 입니다. 평생 자녀들을 위해 살아오시며, 스스로를 위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우리 어르신들

혼자 사는 어르신을 위해 생활지원사와 함께하는 떡국만들기 영양교육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설 명절에 떡국을 먹는 것은 우리들에게는 크게 어려운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홀로 살고 계신 어르신들은 우리들과 달리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거나 가족과의

좋은 소리, 아름다운 소리, 희망을 줄 수 있는 소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하모니카를 교체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하모니카 소리를 멀~리까지 들려드릴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하모니카 수업을 시작하면서부터 지하철, 장애인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사로 하는 이 말! 정말 식사를 했냐고 묻는것보다 안부차, 인사차 이 말을 하는 우리들... “식사하셨어요? 라는 인사말에는 ”당신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라는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관심과 사랑의 표현방식

봄, 여름, 가을, 겨울 또다시 봄...하지만... 추운 겨울이 가면 완연한 봄이 옵니다. 산과 들에 그리고 우리들 마음에 봄이 옵니다. 하지만 권00 어르신의 봄은 아직도 먼 곳에 있습니다. 찾아오는 사람도, 연락을 주고 받는 사람도

하고 있습니다. 친구, 가족과 추억을 만들고 즐겨야 할 시기에 방과후, 주말까지 사교육에 매달려 공부해야만 하는 것이 우리들의 현실입니다. 추억도 없이 미래만을 위해 경쟁하는 청소년, 이게 참된 행복일까요?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사교육에

한국인의 음식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음식인 김치는 매일 밥상에 올라와 우리들의 건강을 챙겨주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김치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사람의 손과 마음에 전해졌고, 딸은 어머니로부터 며느리는 시어머니로 부터 대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