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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격차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교육 격차를 확대했습니다. 후원자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미인가 대안학교도 비대면 온라인 원격 수업의 체계 (system)를 갖추게 되면 정보격차가 줄어들 것입니다. 아이들의 학습 만족도와 수업의 효율이 동시에

나영이. 또랑또랑한 목소리의 나영이는 해맑은 웃음을 가진 똘똘한 아이입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19로 인해 공교육 현장의 원격 수업이 장기화 되면서 대면 수업이 어려워진 가운데, 집안에 변변한 컴퓨터 한 대, 스마트폰조차 없어 학교에 가지 않을 경우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니고 싶었는데 코로나 19라는 힘든 상황에 부딪혀 공부를 하러 다니지 못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처럼 원격수업을 하지 못 하는 어르신들은 선생님들과 전화로 수업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2020년은 어르신들에게는 전쟁 때

불안한 날들이었습니다. 마음 졸이며 교육부의 방침과 학교 공지를 기다리고 수시로 바뀌는 등교 일정을 챙겨야 했지요. 원격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은 온 가족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긴급 돌봄을 신청하고 일터로 나가야 하는 부모님도, 온종일 아이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2020년 11월부터 현재까지 몽골의 학교들은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휴교 기간 동안 몽골 정부에서는 원격 수업을 실시하도록 하였지만 인터넷과 전자기기의 보급률이 낮은 환경에서 아이들이 공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몽골의

네 차례 연기한 끝에 5월이 되어서야 등교개학을 시작했으나 지역 및 학교별 상황에 따라 학년, 학급별 격주 등교와 원격수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아이들의 생활 패턴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단축수업의 진행으로 평소보다 학교에서

즉석식품으로 구성했습니다. 경제 불황 속에서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시는 부모님과 코로나19로 원격수업 진행 등의 이유로 집에서 스스로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배고픈 아이들의 허기를 여러분의 사랑으로 채워주세요. 사랑의

명에 이릅니다. 코로나19에 따른 교실 수업 중단으로 어린이들의 배움과 행복은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특히 원격 수업이 어려운 소외계층 어린이들은 오랜 기간 휴교 이후 교실로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학습의 기회를 영영 잃게

센터의 프로그램들은 물론 아동들의 생활 습관마저 실내 활동에 맞춰져 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 수업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아동들의 PC, 스마트폰의 사용 시간 역시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습니다. 신체적인

것이 두렵습니다. 다리가 불편해 거동이 힘드신 할머니를 혼자 집에 두고 나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연아는 코로나-19로 원격 수업을 하는 것이 오히려 다행으로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고위험군인 할머니의 건강이 걱정되어 잠을 이룰 수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최선을 다하여 자리를 잡아 갈 무렵, 설상가상으로 코로나가 터지고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며 저학년(1학년) 딸 아이를 홀로 집에 남겨두고 직장 생활과 육아를 병행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