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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초 장비도 갖추고 있지 못하므로 정보 격차 (digital divide)가 크게 존재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원격 온라인 수업이 장기간 계속되면서 정보 격차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교육 격차를 확대했습니다. 후원자 여러분들

학교 4학년 나영이. 또랑또랑한 목소리의 나영이는 해맑은 웃음을 가진 똘똘한 아이입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19로 인해 공교육 현장의 원격 수업이 장기화 되면서 대면 수업이 어려워진 가운데, 집안에 변변한 컴퓨터 한 대, 스마트폰조차 없어 학교

숨겨왔지만 이제는 나도 글 쓸 줄 안다고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니고 싶었는데 코로나 19라는 힘든 상황에 부딪혀 공부를 하러 다니지 못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처럼 원격수업을 하지 못 하는 어르신들은 선생님들과 전화로 수업을 하고 있는 실정

것도 전에 없던 일이었어요. 팬데믹 이후 비대면 시대가 도래하며 학교를 포함한 다양한 곳에서 원격 수업, 소통이 비대면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최근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학교 수업이 대면교육으로 정상화되고 있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는

소외된 지역입니다. 26번 학교에 다니는 대다수의 아이는 저소득층으로 코로나로 생긴 교육 공백을 채워줄 지원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티비도, 컴퓨터도, 인터넷도 부족하고 원격 수업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훈련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가 확산됨으로써 아이들의 일상은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집단감염의 우려로 개학을 총 네 차례 연기한 끝에 5월이 되어서야 등교개학을 시작했으나 지역 및 학교별 상황에 따라 학년, 학급별 격주 등교와 원격수업을

통조림류 등 즉석식품으로 구성했습니다. 경제 불황 속에서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시는 부모님과 코로나19로 원격수업 진행 등의 이유로 집에서 스스로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배고픈 아이들의 허기를 여러분의 사랑으로 채워주세요. 사랑

등교 중단으로 영향을 받은 어린이가 약 9천 8백 만 명에 이릅니다. 코로나19에 따른 교실 수업 중단으로 어린이들의 배움과 행복은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특히 원격 수업이 어려운 소외계층 어린이들은 오랜 기간 휴교 이후 교실로 영원히

코로나 19가 발생한 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단체로 외부 활동을 하기 부담스럽고 여러 제한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센터의 프로그램들은 물론 아동들의 생활 습관마저 실내 활동에 맞춰져 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PC나

가는 것이 두렵습니다. 다리가 불편해 거동이 힘드신 할머니를 혼자 집에 두고 나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연아는 코로나-19로 원격 수업을 하는 것이 오히려 다행으로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고위험군인 할머니의 건강이 걱정되어 잠을 이룰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최선을 다하여 자리를 잡아 갈 무렵, 설상가상으로 코로나가 터지고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며 저학년(1학년) 딸 아이를 홀로 집에 남겨두고 직장 생활과 육아를 병행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