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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고 유치원을 다니고 있으며, 병원에서 집중 영양치료를 받으며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단장증후군, 흡수장애를 진단받은 재윤이는 특수분유를 먹고 있습니다. 보건소에서 극소량을 지원받고 있지만 2주면 다 소진되어 사비로 구입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꽃 향기가 가득합니다.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꽃다발을 사려는 사람들로 꽃 도매시장도 북적이곤 합니다. 그러나 2월부터 극심해진 코로나19로 화훼농가에도 큰 피해가 닥쳤습니다. 대부분의 학교와 유치원, 보육시설에서 졸업식과 입학식을

학교에 입학했지만, 욕심이었을까, 그냥 특수학교에 보내면 맘이라도 편했을까 하는 마음에 엄마는 많은 걱정과 스트레스로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영어를 좋아하는 상훈이가 방과 후 돌봄 반의 영어 수업까지 큰 문제없이 적응

증축으로 입학과 졸업이 한 학교에서 이루어지도록 도움이 필요해요. “학교가 있는데 왜 안가요?” 바뚜보루 마을 아이들은 매일 학교 구경을 가요. 학교 완공을 앞두고 임시 수업장소를 만들었지만 이마저도 운영을 중단했어요. 유치원을 졸업한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