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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KBS1 교양 화 오후 7:40 2015.1.6~
2회 2015.1.13(화) 시청률 9%

1. 아델리아 (러시아) 첫 경험, 신입사원은 힘들어 드디어 평택물류공장으로 발령 받은, 러시아 미생, 아델리아 첫 단추를 잘 꿰어야하는데... 아델리아는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다! 출근을 앞두고 열정은 가득한데 서울 하숙집에서 평택 회사까진 이동만 2시간!! 적어도 새벽 5시부터는 서둘러야 하는 상황이다. 9시 출근이 보통인 러시아에선 상상도 못할 새벽 출근길이 힘들기만 한 아델리아 첫 출근부터 우왕좌왕~~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회사! 1) 레고로 빙의된 듯 90도로 인사하기, 2) ‘꼬인다 꼬여’ 업무 전화 받기, 3)상사와 밥 먹는 속도 맞추기 등등 신입이 알아야 할 기본 업무부터 난관봉착! 예상치 못한 실수에 쏟아지는 지적들로 하루하루가 버거운데... 관심병사 아델리아, ‘특.급.’ 훈련이야~ 물류회사의 특성상 직원 대부분이 남자인 사무실과 물류 창고!! ‘근데 이게 웬일? 새로운 신입이 여자인데다 심지어 외국인이라니!’ 군대 아닌 군대 같은 이곳의 홍일... 1. 아델리아 (러시아) 첫 경험, 신입사원은 힘들어 드디어 평택물류공장으로 발령 받은, 러시아 미생, 아델리아 첫 단추를 잘 꿰어야하는데... 아델리아는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다! 출근을 앞두고 열정은 가득한데 서울 하숙집에서 평택 회사까진 이동만 2시간!! 적어도 새벽 5시부터는 서둘러야 하는 상황이다. 9시 출근이 보통인 러시아에선 상상도 못할 새벽 출근길이 힘들기만 한 아델리아 첫 출근부터 우왕좌왕~~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회사! 1) 레고로 빙의된 듯 90도로 인사하기, 2) ‘꼬인다 꼬여’ 업무 전화 받기, 3)상사와 밥 먹는 속도 맞추기 등등 신입이 알아야 할 기본 업무부터 난관봉착! 예상치 못한 실수에 쏟아지는 지적들로 하루하루가 버거운데... 관심병사 아델리아, ‘특.급.’ 훈련이야~ 물류회사의 특성상 직원 대부분이 남자인 사무실과 물류 창고!! ‘근데 이게 웬일? 새로운 신입이 여자인데다 심지어 외국인이라니!’ 군대 아닌 군대 같은 이곳의 홍일점 막내가 된 아델리아! 특별한 후배를 위한 선배들의 ‘특별’ 교육이 시작된다. ‘입고’, ‘출고’ 너무나 어려운 전문용어 때문에 그녀는 멘붕에 빠지고... 과연 관심병사 아델리아, 특급 사원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2. 줄리아 (이탈리아) 내겐 너무 먼 시어머니 모처럼 찾아온 황금 같은 휴일! 가족들이 출근을 하고 나면 줄리아와 시어머니는 단둘이 집에 남게 된다. 시어머니와 함께 밥을 먹게 된 줄리아는 입맛에 맞는 반찬이 없어 괴롭고, 식사가 끝나도 산더미 같은 설거지와 한국 김치보다 매운 시어머니 잔소리!가 이어져 또 괴롭다 ‘가족이 함께 하던 것들이 깨졌어!’ 이럴 땐 줄리아만의 탈출구가 있었으니, 바로 외출! 이탈리아에서 놀러 온 친언니를 만나 데이트를 하며 오랜만에 이탈리아 음식도 양껏 먹고 시집살이 하소연도 하며 행복한 한 때를 보낸다. 한편, 줄리아가 저녁을 먹은 사실을 모르는 시어머니는 정성껏 저녁 식사를 준비하지만 줄리아는 단번에 거절하고, 시어머니는 섭섭한 마음에 줄리아에게 “온 가족이 함께 하던 것들이 깨졌다”며 다그친다. 줄리아 역시 시어머니에게 쌓였던 감정이 폭발하고 둘은 또 한 번 두 사람의 거리가 멀다는 사실에 좌절하는데.... 이탈리아 며느리와 한국 시어머니, 이대로 괜찮을까? 3. 아노 (프랑스) 집 떠나면 생고생 떠오르는 화곡 시장의 명물, 화곡동 베컴, 크레이프 팔이, 아노! 아노는 오늘도 샤방샤방 ‘베컴 미소’를 지으며 크레이프 장사에 나선다. 이런 아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기가 한국인가, 겨울왕국인가’ 싶을 정도의 혹독한 추위에 하루 매출은 펑펑 내리는 눈처럼 뚝뚝 떨어져만 가고 아노의 소중한 보금자리, 포차마저 매서운 바람에 휘청휘청 거리는데... 한겨울 외로운 크레이프 팔이, 아노 나름 모델인 아노! 혹한의 날씨 앞에서 모델 패션은 포기하고 아저씨 패션으로 집을 나선다! 가게에 도착한 아노! 계속된 추위 때문에 손님들 발길은 뚝!! 파리만 날리는데.... 가게의 방한을 위해 아노는 천막을 더 설치하기로 결심하고 직접 가게에 전화해 보지만 아노의 어설픈 한국어 때문에 전화를 끊어버리고 아노는 황당함에 말을 잇지 못하는데... 추운 겨울 장사가 걱정된 아내는 아노에게 새로운 메뉴 개발을 권유하지만 아노의 표정은 어둡기만 하다. 알콩달콩 했던 부부사이마저 날씨처럼 차가워지고... 장사도 사랑도 혹독한 한국의 겨울! 과연 그에게도 봄날이 찾아올 것인가? 4. 이방인 학교 첫 수업- 호감 VS 비호감 지난주 입학식 이후 첫 등교를 하게 된 이방인 학교 학생들!! 성대모사뿐만 아니라 영어능력까지 겸비한 특급 티쳐 김영철과 함께 호감 vs 비호감이라는 주제로 서로의 고민을 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지하철에서 아저씨를 당황시킨 아델리아, 본의 아니게 할아버지를 화나게 한 아노, 그리고 이들이 생각하는 한국인의 비호감 행동과 ‘특급 티쳐’ 김영철의 호감도 상승 비법 전수까지 공개된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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