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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KBS1 교양 화 오후 7:40 2015.1.6~
3회 2015.1.20(화) 시청률 9.2%

1. 러시아 신입사원, 아델리아 <선배 VS 후배 모두 다 힘들다> 유치원생도 아니고 숫자공부라니! 2년 후 러시아 지사에서 근무하기 위해 전산처리는 물론, 물류창고 작업까지 모두 배워야하는 아델리아. 드디어 남자들도 힘들어하는 물류 창고 현장에 본격적으로 투입된다. 고객에게 배송하기 위한 제품 출하작업에 착수한 아델리아. 수십 개의 상자을 나르는 것도 만만치 않은 상황. 그런데! 제품 물량을 확인하던 중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바로 한국어로 숫자를 세지 못한다는 것!? “서른 여섯, 서른 일곱, 서른 여덟.... 마흔? 서른 아홉은 어디다 빼먹었어?” 올해 나이 스물여섯, 대학원까지 나와 당당히 취업에 성공했는데 회사에서 숫자공부라니...! 자존심이 상할 대로 상한 아델리아. 하지만 외국인 신입사원을 가르쳐야 하는 선배들 역시 이 상황이 황당하기만 한데... 외국인 특별대우 VS 당당한 신입사원, 어떤 걸 원해? 취업하면 끝일 줄 알았건만 배워야... 1. 러시아 신입사원, 아델리아 <선배 VS 후배 모두 다 힘들다> 유치원생도 아니고 숫자공부라니! 2년 후 러시아 지사에서 근무하기 위해 전산처리는 물론, 물류창고 작업까지 모두 배워야하는 아델리아. 드디어 남자들도 힘들어하는 물류 창고 현장에 본격적으로 투입된다. 고객에게 배송하기 위한 제품 출하작업에 착수한 아델리아. 수십 개의 상자을 나르는 것도 만만치 않은 상황. 그런데! 제품 물량을 확인하던 중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바로 한국어로 숫자를 세지 못한다는 것!? “서른 여섯, 서른 일곱, 서른 여덟.... 마흔? 서른 아홉은 어디다 빼먹었어?” 올해 나이 스물여섯, 대학원까지 나와 당당히 취업에 성공했는데 회사에서 숫자공부라니...! 자존심이 상할 대로 상한 아델리아. 하지만 외국인 신입사원을 가르쳐야 하는 선배들 역시 이 상황이 황당하기만 한데... 외국인 특별대우 VS 당당한 신입사원, 어떤 걸 원해? 취업하면 끝일 줄 알았건만 배워야 할 일들은 오히려 눈덩이처럼 불어나기만 하는 하루하루. 숫자 공부, 한국어 공부에 이어 이번엔 한국어 물류 용어 암기하기! 하지만 숙제를 제대로 하지 못한 아델리아. 결국 한차장님께 냉정한 지적을 듣고야 마는데. 설상가상! 그녀에게 미션이 주어진다. 수천 개의 박스가 쌓여있는 창고에서 <30분 안에 15개 제품을 찾아라!>. ‘할 수 있어요!’ 우렁찬 목소리로 대답하는 아델리아,하지만, 당당한 모습은 미션 시작과 동시에 사라지고 만다. 배운대로 애를 써보지만 목표량의 반도 달성하지 못한 채 실패! 결국 아델리아의 교육을 담당했던 혁호 선배까지 차장님에게 혼이 나고 마는데... 외국인 신입사원과 처음 일하게 된 사무실 사람들에게도, 외국인으로서 한국 직장에 처음 입사한 아델리아에게도 고된 ‘조금은 남다른 직장생활’, 과연 그들은 이 고비를 잘 넘길 수 있을까? 2. 이탈리아 며느리, 줄리아 <달라도 너~무 달라> 줄리아, 웨딩드레스를 입다! 그동안 사정으로 결혼식을 미뤄 온 줄리아 부부 혼인 신고를 한 지 딱 1년 만에 드디어 결혼식을 올린다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줄리아의 모습은 그야말로 눈부신데~ 뒤늦게 올리는 결혼식인 만큼 부부는 이 순간이 더욱 기쁘고 행복하기만 하다 그리고 앞으로 더 행복하게 잘 살 것을 다짐한다 시어머니의 생신 날 생긴 일~ 며칠 뒤, 한국으로 시집을 온 이후 처음 맞는 시어머니 생신 날. 줄리아는 시어머니께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 싶다 요리사이지만 한식에는 자신 없는 줄리아. 처음으로 미역국 만들기에 도전한다. 평소 고기를 안 드시는 시어머니를 위해 소고기 미역국 대신 특별한 미역국을 준비하는데, 과연 시어머니 입맛에 맞을까? 이뿐만이 아니다, 요리사 며느리답게 케이크도 직접 만들어 생일상을 준비한다. 가족들은 줄리아가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데~ 그날 밤, 모두가 잠든 시각, 갑자기 폭풍 눈물을 쏟는 줄리아...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3. 화곡동 베컴, 아노 <한국살이도 유턴이 되나요?> “우리 장모님 좀 말려줘요” 오랜 라이벌 붕어빵과 신흥 라이벌 꽈배기의 등장으로 매출 타격이 큰 아노의 포장마차! 다행히 오랜만에 들어온 모델 촬영 섭외에 부푼 마음을 안고 촬영장으로 향하지만, 기나긴 대기시간에 한번 지치고, 1980년대 무명 가수를 연기해야하는 상황에 또 한 번 지치는데! 그러나 가장 아노를 지치게 하는 건 촬영장에서도 울리는 장모님의 전화다. 게다가, 일과 후 집으로 돌아오면 이어지는 장모님의 관심 릴레이까지! “밥 맛있지?”로 시작해 “공부해!”로 끝나는 장모님의 질문 폭격과 한글 수업 때문에 괴로운 아노. 이 모든 게 장모님의 관심과 사랑이라는 건 알지만, 그런 관심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특명! 매출 뚝뚝, 야마뜨 포장마차를 살려라! 야마뜨 포장마차의 뚝뚝 떨어지는 매출이 걱정인 장모님과 아내! 긴급 가족회의를 열고 갖가지 아이디어를 쏟아내지만 아노는 스스로 해내겠다며 선을 그어버리고 만다.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특급 아이디어로 겨울에 어울리는 ‘커피’ 메뉴를 크레이프와 함께 팔기로 결심한 아노. 좁은 가게에서 커피를 파는 건 무리라는 아내의 만류에도 기어이 커피 머신을 사러 혼자 시장으로 향하는데... 하지만 한국말이 서툰 아노에겐 가게를 찾아가는 것도, 원하는 커피 머신을 찾는 것도 쉽지 않다. 과연 아노는 보란듯이 커피 신메뉴를 선보일 수 있을까? 아노의 뜻대로 야마뜨 포장마차는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4. 이방인 학교 두 번째 수업- 시집살이 VS 처가살이 이방인 학교 두 번째 수업시간! 시어머니와의 갈등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줄리아! 장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아노! 이들을 위해 8년차 이탈리아 며느리 ‘크리스티나’가 발 벗고 나섰다! 일일선생님 ‘크리스티나’와 함께한 ‘시집살이 vs 처가살이’!! 크리스티나가 전하는 시집살이 잘하는 비결은? 그리고 처가살이 선배 ‘다비드’의 노하우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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