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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의 4살반에 어렵게 등원하고 있습니다. 하진이네 엄마는 이혼 후, 홀로 하진이와 오빠를 키우고 있습니다. 우울증을 오랫동안 앓아온 엄마는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해야 하는 현실이 버겁습니다. 심한 우울증과 아픈 딸

따뜻한 마음을 모아 현재 보호 중인 학대아동 50명과 앞으로 시설을 이용할 보호아동들을 위해 교구 지원 및 부족한 사회적 인지능력, 사회성 향상 관계 개선을 위한 집단 놀이치료와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심신의 안정과 학대 후유증의 회복을

결과 인지기능은 IQ77로 “경계선”이며 원 가정 학대로 부모에 대한 억압된 분노감이 누적되어 종종 충동적 감정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정신보건 임상심리사 1급(제849호) 박**의 제언은 학습 상담과 주의 집중력 훈련과 가족치료를 권하고 있습니다

애착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발달을 받지 못한 서원이는 후천적으로 심리·정서·인지·행동상으로 일반 아동과 다른 경계선 발달지연 아동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서원이를 위해 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했습니다. 서원이의 경직된 마음은 서서히 풀리면서 조금

시설 아이들은 일반가정 아이들보다 엄마와의 애착형성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언어발달뿐만 아니라 인지·정서발달도 지체되어 절반의 시설 거주 아동은 발달치료가 필요합니다. 오감놀이·동화구연 등 발달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점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바우처 지원을 받고 있으나 인지재활치료는 본인부담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기에 경제적인 부담이 큽니다. 의성이는 호기심이 많고 밝은 미소를 지닌 친구입니다. 의성이의 미소는 시설에 다른 아동들에게도 전염이 되어 따뜻한 분위기를

지속적인 인지, 언어, 정서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지윤이. 하지만 월 80만원 남짓한 생활비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지윤이 가족에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고액의 치료비를 감당하기는 어렵습니다. 엄마는 혼자 아이를 키우는 사회적

물리치료 및 전기자극 치료를 받고 있으나 추후 정기검사비, 언어, 인지, 역학적발보조기 착용 등의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금 천수가 생활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에는 천수 외에도 특수 및 심리치료를 필요로 하는 아동들

수준이라서 인지 및 심리치료가 꾸준히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할머니는 젊은 엄마들처럼 정희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척척 해주고 싶고, 치료를 계속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 가정은 주 3회 정도만 간헐적으로 판매직으로

처하며 치료중인 아동 5만 명의 생사가 불투명해졌으며 지원이 시급합니다. 세계식량계획에 따르면, 이번 분쟁이 3~6개월까지 길어질 경우 심각한 식량난을 겪는 인구만 1,910만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되어 도움이 매우 절실합니다. 무력 충돌

또한 인지하지 못한채 감추기만 할 경우 무기력증, 수면장애, 불안증세, 우울증 등으로 심각한 정신질환에 더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천안지역 저소득가정 아이들 중 다양한 이유로 상실(부모의 이혼, 부모의 사망, 방임)을 경험하였으나

지역아동센터를 다녀온 민제에게 “학교에서 왜 말을 안하느냐?”라고 물었고, 민제는 크나큰 한 숨을 내쉬며 “(오랫동안 말을 안했기 때문에) 오히려 말을 하면 친구들이 놀릴까봐”라고 어렵게 대답을 합니다. 엄마는 “부모도 장애를 지니고 있고

신체·인지발달 재활치료도 절실한 상황입니다. 더구나 매일 먹고 사용하는 케톤생성식과 섭취를 위해 필요한 피딩백·피딩줄 등 부수적으로 필요한 물품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번 같이가치 모금을 통해 하은이와 세심한 보호가 필요한 입양 대기아동

손길을 인지하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좋고 싫은 것을 표현하는 것,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알아보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만 민철이 가족에게는 치료를 통한 민철이의 작은 변화가 기적과도 같은 일입니다. 많은 뇌병변 아동에게 행동

있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 지안이는 어린이집 선생님의 관찰 소견과 치료기관의 놀이 평가를 통하여 ADHD 의심 소견을 받았습니다. 아동 ADHD는 인지 및 사회·정서적 발달에 있어 조기 개입이 중요하기에 엄마는 정확한 진단을

있는 아동보호시설에 아이들을 입소 시켰고 다행히 첫째, 둘째가 잘 적응해 주었습니다. 두 아이를 매일 만날 수 없었지만 되도록 매주 첫째, 둘째를 만나러 갔습니다. 병원으로 다시 돌아오는 길은 마음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수호는 병원에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