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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했지만 이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는 한계가 분명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뜻을 지지해줄 다른 시민들에게 요청해보기로 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바다를 지키는 데 작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불법적으로 쓰레기를 투기하는

얼굴을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어르신들이 평소 자주 방문하시던 곳들도 문을 닫아 홀로 댁에 계시는 시간이 늘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마저도 뜸해졌습니다. 갈 곳도, 찾아오는 이도 없는 우리 어르신들에게는 더욱 춥고 외롭기만 합니다. 매년 돌아오는

꽃을 보기도 하고, 직접 집에서 함께할 친구인 반려식물을 선택하고 심어보며 봄을 실감하실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지금 사회적 거리 두기를 멈추고, 경로당과 복지관의 정상화를 바라는 것은 어렵습니다. 홀로 계신 모든 어르신을 모시고

글의 뜻을 모르는 분들에게 한글을 가르쳐요. 독서반 : 읽은 책, 토론을 통해 생각과 마음을 넓히고, 소통의 중요성을 배워요. 한글반 : 속담, 문학, 사자성어 등 국문 해독을 통해 생각하는 능력을 높혀요. 매주 진행되는 평생교육 [뭇별학교

정확한 뜻을 물어보고 나서야 관공서가 원하는 서류를 만들 수 있었죠. 아마도 일상생활에서 쓰는 용어와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우리에게는 가뭄에 콩 나듯한 그 경험이 누구에게는 매일 찾아옵니다. 글(언어)을 배우지 못했거나 혹은 배우는데

다투어 보기로 했습니다. 각자의 세상 안에서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미래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선택한 주제는‘가치와 효율’입니다. 생협의 키워낸 가치와 시장 기업이 갖고 있던 효율이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논의의 장을 시작하고자

무슨 뜻인지 모르는 제가 다음 질문을 재촉하자 "오늘 친구 집에 갔었는데요, 핑크색 침대가 있었어요. 꼭 공주님이 자는 침대처럼 생겼는데요. 딱 한 번만 누워보고 싶었는데 친구가 자기 거라고 안된다고 했어요. 좀 치사하지요? 1분만 누워있는다고

만나보기도 했습니다. 공부만 한다면 세상은 바뀌지 않겠죠. 지난 워크숍을 통해 배우고 경험한 것을 모아 세상에 보여주려고 해요. 편하게 먹고 버리는 플라스틱 배달용기. 깨끗이 씻어서 버린다고, 분리배출을 잘한다고 이 세상에서 없어질까요? 환경

나의 뜻을 알아주지 못하는 것만 같아 자기 나름의 표현을 찾은 듯합니다. 그렇게 성장 과정에서 빛을 느끼고, 소리를 습득한 사랑씨는 주변 환경에 다양한 표정과 행동으로 사회성을 얻어, 비록 장애를 갖고 있지만, 매일 새로운 환경과 생활에

재난의 시절을 넘어설 수 있는 우정과 연대의 힘들을 다시 모아보기로 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더불어 사는 세상, 공포와 혐오가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전태일의 뜻이자,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연극이라고 믿어주시는 분들

자신의 뜻과 상관없이 가족의 울타리를 벗어나 가정에서 안전하게 보호받는 아이들보다 경험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 우리 아이들의 삶은 어떨까요? 부모의 학대와 사망으로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에서 자라야 하는 아이들. 가정에서 보호

Jyoti의 뜻처럼, 죠티센터는 어려운 경제적인 여건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되고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는 중에도, 껀쩐뿔에는 희망의 빛이 꺼지지 않았습니다. 수쿰바시마을

칠판을 보기 위해 눈에 힘을 주는 아이들. 그리고 그 아이들을 바라보는 선생님. 지금까지 매일 반복되어 왔던 동방초등학교의 하루입니다. 당신의 작은 도움이 이 하루를 바꾸는 커다란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라오스 SNU공헌단은 서울대학교 내

신기하고 뜻 깊었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고, “퀴어문화축제도 좋지만, 이런 길거리 캠페인도 더 많이 열리면 좋겠다.” 이야기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자연스러운 사람이 늘 걷던 길거리에 편하게 쉴 수 있는 길거리. 그리고 성소수자와 비성소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