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광덕산의 자연 공간(수변, 숲, 논과 밭)과 야생동식물(고라니, 청설모, 삵, 조류 등)을 실시간 관찰 카메라를 설치 운영하여 온라인으로 서비스하고, ㉡소규모 비대면 센터 방문자들을 위한 주요 야외 교육 공간별 QR 콘텐츠를 활용한 셀프 해설 프로그램

때문입니다. 환경영향평가서에는 수달도 팔색조도 긴꼬리딱새도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는 예비조사 며칠만에 골프장부지에서 팔색조와 긴꼬리딱새, 두견이 울음소리를 듣고 녹음했습니다. 팔색조 둥지도 찾았습니다. 사진도 이미 촬영 했습니다. 대규모

있으면 자연스러운 몸짓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상괭이는 항상 웃는 모습으로 '미소천사'라는 특별한 별명까지 있답니다. 한 번 보면 누구나 반할 그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서해안과 남해안에 가장 많이

공고사진 1장과 품종, 나이, 성별, 특징 등의 단편적인 정보가 전부였다면, 포인핸드와 연계된 지자체 보호소와의 협력을 통해 실제 입양할 유기동물의 성격, 사회성, 건강 상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까지 신중히 입양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세한

철새 사진을 찍기 위한 탐조가들과 유수지 주변을 산책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철새들의 서식지를 보전하기 위해서는 큰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존에 저어새 서식지로 많이 알려져 있는 남동 유수지와 달리 학익

쓰레기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어 여러 채널에 알리는 활동이에요. 이전에는 바닷속 쓰레기를 "건져오는 데"에 초점이 두고 캠페인을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요. 직접 해 보니, 바닷속 쓰레기를 건져 오는 게 정말 너무 쉽지 않았어요. 우리, 사람이

서식환경은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눈 쌓인 겨울에는 두루미들이 먹이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고난의 시기입니다. 인간에 의해 줄어든 농경지... 지금이라도 우리가 도와야 합니다. 먹이 부족시기에 적절한 월동지에서의 먹이

오히려 환경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공사를 이유로 뚝방의 관목과 풀을 모두 베어내어 그 틈을 타고 단풍잎돼지풀이 무성하게 자라 생태계를 교란하고 있습니다. 이전 공릉천에 다양한 수목과 초본류가 공생했기 때문에 단풍잎돼지풀을 찾아볼 수 없던

터전인 '환경'은 결국, 우리 자녀 세대의 터전을 빌려 사용하고 있는 것인데요. 어찌 보면, '공존'의 반대말은 '이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산호는 해양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많은 다양한 해양생물이 산호초에서 서식하고, 번식하고, 먹이

(표지 사진 ⓒJesse Schoff on Unsplash) 한국 친구들 안녕? 나는 푸른바다거북이야. 고향은 베트남이지만 안 다녀 본 곳이 없고 여름마다 부산 해운대 앞바다에 놀러 오다 보니 내게 한국은 제2의 고향이 되었어. 내가 이래 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