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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민주주의와 불평등 상황 -6·1 지방선거로 ‘여성가족부 폐지’ 되치기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현실을 반영한 기부금품법 개정이 필요하다 -‘선자’는 우리 곁에서 살 수 있을까 -2022년 지방선거, 여성정치 대표성 확대 얼마나 이뤄

있기보다는 무엇이든 하고 싶었습니다. 저희 동아리 친구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어 보았습니다. 대한민국 학생들 미얀마의 시민들과 손을 잡을 수 없을까? 어떻게 손잡을 수 있을까? 우리는 어쩌면 큰일을 할 수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작은 일

딛고 있는 사회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민주주의부터 인권, 평화, 평등, 자유 따위는 모두 철학이나 사회학, 정치학 등 인문학과 사회과학이라는 문과 계열 학문의 연구대상들입니다. 먹고 사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그것을 많은 이들이 골고루

미래사회에서는 여성과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가 사라질까, 강화될까? 비유권자인 외국인과 청소년에게 선거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열린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에서는 무슨 이야기가 오갔을까? 성

지역사회에 소속되지 못했고, 국가는 그 상처를 치유해 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이들의 유일한 안식처인 YGW학교마저 감시하고 고립시켰습니다. 시설과 생활조건 그리고 교육…, 모든 것이 부족한 학교이지만 그 안에서 하루하루의 시간을

방법은 무엇일까요? 어두운 예언에 무기력해지지 않고 맞서 싸울 힘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작은 뉴스에서 그 힌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3월,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가 미국의 한 백신 접종소에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