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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받았던 날, 지수는 남몰래 인터넷으로 일반 학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본 일반 학교는 좋은 이미지보다 왕따, 놀림, 학교 폭력 등 지수가 받아 들이기에 두려운 기사가 더 많았고, 일반 학교에 가게 되면 장애인이라는 이유

빠졌습니다. 날이 갈수록 어르신의 안색은 눈에 띄게 안 좋아졌습니다. 척수 장애와 심장 수술 경험을 가지고 있는 어르신으로서는 행여나 갑자기 쓰러지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에 ‘응급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려고 했지만, 기계가 없어 설치하지 못한 적

난민/장애인/농민 등 다양한 사회적 소수자 인권의 가시화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의사결정의 주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시민사회운동의 연대를 확장하며 5) 다양성이 보장되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진정한 청정제주 / 진정한 평화와 인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