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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설기관으로 출범하였습니다. 본 기관은 중증장애인, 특히 서울시 동작구에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는 뇌병변장애인 당사자의 인권 보호 및 권익증진과 참다운 자립 생활을 통한 완전한 사회참여를 실현하고자 노량진동에 개소하였습니다. 하지만 요즘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자기변혁을 위한 자존감 높이기 등 장애인 스스로 이미지 관리를 할 수 있게 구성하려고 합니다. 또 역량강화교육으로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개인정보보호, 산업안전보건, 인권 등 법정 의무교육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즐거운

염전에서 장애인들을 노예처럼 부려 현대판 인신매매라 불린 ‘신안 염전 노예 사건’ 기억하시나요? 당시 조사 결과 63명의 피해자가 짧게는 1~2년, 길게는 20년 넘게 갇혀 있었던 게 드러나 전국을 충격에 빠뜨렸죠. 당시 염전에 팔려 갔던 채

하지만 장애인들은 약을 복용하시는 분들도 많고 몸이 약한 분들이 많아서 식사를 꼭 드셔야 하루를 잘 지낼 수 있습니다. 매일 매일 밥을 짓고, 식재료를 저장하고, 하루에도 수차례 사용하다 보니 주방용품이 노후화되어 신선한 식재료로 짓는 밥

하고 보호해야 하는 대상. 하지만 자원봉사활동은 장애인을 바라보았던 저만의 편견의 벽을 허물어 주었습니다. 동시에 저를 좌식배구와 좌식배구 선수들의 열혈 팬으로 만들어 주었지요.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태도와 열정이 저에게 고스란히 전해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