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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공부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다는 준우. 수업을 잘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지 못한 자신의 잘못이라고 자책하는 어머님을 보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남편의 교통사고 이후 어머님께서는 밤낮으로 일을 하며 가정의 생활비를 벌고 있다 보니 아이들

좀 있다 싶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언어입니다. 글로벌한 역량을 지닐 수 있도록 자녀에게 언어 교육을 하고 있는 가정과 다르게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이러한 교육의 기회로부터 차별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중국어와 같은 제2외국어

서 있다 보니 장애인분들이 힘들어하였습니다. 또한 회사와 기관과의 거리가 있어 새벽 6시 30분에 나가 버스를 타고 저녁 7시 30분에 기관에 도착을 하다 보니 많이 지쳐 보이고 힘들어 직장을 그만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재취업을

지지가 있기에 ‘할 수 있다!’라고 다짐하며 반복되는 어려움을 견뎌 온 형준이지만, 이번만큼은 정말 꿈을 포기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한때 야구선수였던 아빠를 따라다니던 형준이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야구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산속에 있다 보니 학교, 병원, 미용실, 은행, 영화관 등을 가는 데는 불편함이 많습니다. 시내에 나가려면 차로 30분 이상을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1급 뇌병변장애를 가진 우현씨가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수단은 글입니다. 특히

것에 흥미를 느끼시나요? 대부분의 사람이 글 쓰는 것에 두려움을 느낍니다. 근육장애인은 이런 두려움 뿐만 아니라 점점 굳어가는 몸 때문에 펜을 잡는 것조차 어렵습니다. 비장애인이 1분이면 작성할 글을, 근육장애인은 수많은 시간이 걸려 작성합니다

수 있다 생각하고 프로젝트에 임했고, 실제로 4번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통하여 이를 증명해 낸 바 있습니다. 2024년도 1월 탄자니아에 방문할, 저희 PNU-VIT 5기가 꿈꾸는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융합 교육을

수 있다”는 격려의 말 한마디가 아동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봅니다. 저희 상담소에서는 부천 관내 56개 지역아동센터와 MOU를 맺고,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중 가족·또래와의 갈등 및 방임, 폭력, 학대 등 아동학대 위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