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소중한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장애인거주시설에는 장애로 인해 주로 누워서 생활해야하는 이용인이 많습니다. TV리모컨 사용 조차 쉽지 않기 때문에 다른 이용인에게 양보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정작 본인이 보고 싶은 TV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자유롭게

의학기술로는 평생동안 완치 없이 매일 4회 이상 인슐린 주사를 맞고, 6차례 이상 혈당검사를 하는 등 2형(성인형) 당뇨병에 비해서 관리 자체가 어렵습니다. 성인 비만성 당뇨랑 다른 당뇨병입니다. 소아시기의 2형 당뇨병도 우리사회에

없으니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상책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공 – 가정복지회> - 이한성 / 동티모르 동포 인터뷰 - “정부는 (확진자가) 1명이라고 하는데 제가 알고 있기는 지금 현재 산간 지방에서 상당히 여러 사람이 죽고 있는데

이면에는 ‘기술의 편리함’과 ‘경제적인 부’를 선택하지 못한 사람들, 그리고 더 크게는 이를 선택하지 못한 국가들이 존재합니다. 국제청년센터는 자신의 출생지나 부모를 선택하지 못한 채 태어난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이 국적, 인종, 성별, 종교, 문화

돌아와 다시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은 한국사회로의 변화를 고대하며 각자의 영역에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촛불광장의 기억과 장면을 되감아 보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첨단기술을 갖지도 않았고, 당장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지 못하지만

780.1달러입니다, 한국 기준으로 하루에 1인당 약 2,600원의 돈을 쓸 수 있는 셈입니다. 세 명으로 구성된 우리 가족이 7,800원의 돈으로 하루를 살아야 한다면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우리는 아이들에게 세계 문제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조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아동 청소년의 행복도는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낮았고, 특히 빈곤 가정 아동의 미래 안정성 만족도 점수는 유일하게 5점대를 기록했다. 빈곤 가정 아동들이 현재의 삶에 실망할 뿐 아니라 미래의 삶에 대해서도

것은 한국형 *K-PA(Personal Adviser)으로 정서적 지지체계와 맞춤별 자립케어(자립통합서비스)가 필요합니다. (*영국 PA(Personal Adviser= 개별상담가) 가 보호종료아동을 25세까지 개별적 지원, 관리하는 자립지원

적절한 사회기술 대화를 자연스럽게 시작해 볼 수 있어요~! “이것보세요! 내 작품 멋지죠?” “내가 마음대로 도트물감을 찍었는데! 이렇게 멋진 자동차가 되었다니!!” “내가 마음대로 손바닥을 이용해 도장을 찍었는데! 이렇게 멋진 그림이

하려고!” “한국말부터 배우고 배워!” 유아기 자녀들의 언어 습득은 어머니의 언어의 양과 질에 비례한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이중 언어 교육을 통해 엄마의 모국어로 언어를 배우고 의사소통하는 것이 아이의 자존감과 언어 문제를 해결 해 나갈 수

IN과 한국리서치가 기획한 <2022 대한민국 기후위기 보고서>에 따르면, ‘기후 우울증을 느낀다’라는 문항에 20대 여성은 평균 이상으로 ‘그렇다’(32.4%)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기후위기 해결에 관심이 있지만 그만큼 실천하지 못해 죄책감

속에서도 한국전쟁 당시 벌어진 양민학살에 대해 발굴하고 조사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전쟁과 국가폭력에 희생된 수많은 사람의 존재를 망각한 채 전쟁의 또 다른 얼굴을 직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 연구들은 사회적 억압이나 폭력, 반인권, 소외된

삶과 기술을 자유롭게 나누어 보고, 학습하고, 논쟁하면서 다투어 보기로 했습니다. 각자의 세상 안에서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미래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선택한 주제는‘가치와 효율’입니다. 생협의 키워낸 가치와 시장 기업이 갖고 있던

백신을 적정 온도에서 조달하기 위한 태양광 발전, 모바일 기술, 원격 측정기 등을 활용한 콜드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어린이와 가족을 넘어 지역사회 건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번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통하여 결핵 백신 4,000회분, DTP(디프테리아

못하고, 한국 사회나 문화에 대한 이해도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소통이 쉽지 않고, 스스로를 충분히 표현할 수 없어서 생기는 오해도 참 많죠. 비록 떠밀리듯 찾아온 땅이기는 하지만, 그리고 상황이 해결되면 언제든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