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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권의 날씨에 가장 시급한 방한물품과 임시대피소에서 필요한 식품 등 현지 필요에 따른 긴급구호품 지원이 절실합니다. 여전히 붕괴된 건물 아래에는 간절히 구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고, 구사일생으로 대피한 이재민들도 영하권의 추위와 불안 속에서

8월 15일까지, 이 긴 기간 동안 일제는 온갖 탄압과 경제적 수탈을 일삼았습니다. 그럼에도 수많은 독립유공자는 나라의 빛을 찾기 위해, 후손에게 고통스러운 유산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독립 투쟁을 이어 나갔고, 마침내 광복을 맞이했습니다

지 15일 경부터 수없이 병원을 들락날락하던 중 생후 20개월, 작디작은 장군이는 뇌병변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됩니다. 장애 진단 후 장군이네 가정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병원비와 생활고를 견디다 못한 장군이네 어머니가 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