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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벗해 주는 것 만으로도 고맙지 뭐~” 환한 대낮도 어둠인 어르신의 일상은 좁은 집안에서 라디오를 들으며 노래를 부르는게 삶의 낙이라고 합니다. 어르신의 집은 사람이 살기에 너무나도 열악한 환경입니다. 배OO 어르신은 추운 겨울 외풍을

씨는 사람들과 모여앉아 대화하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에 대한 욕구와 의지가 분명합니다. 이런 로즈 씨를 도울 수 있는 여러 보조기기를 체험해 보기 위하여 우리는 함께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에 다녀왔습니다. 로즈씨

많은 사람들에게 ‘장애인 인식 개선’ 에 대한 메세지를 전하고,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해준 ‘쏠리데이(SSoliday)’ 와 함께 좋은 노래를 만들어 발달장애인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심어줄 것입니다! 쏠리데이(SSoliday) 멤버: 이승연, 박지수

생각해주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습니다. 경제활동 진행시 사탕과 껌을 사서 한명한명 나눠 주며 임지희님은 행복을 느낍니다. 임지희님은 노래와 춤을 좋아하며 흥이 많습니다. 이용자 분들과 함께 춤을추며 노래를 부르며 행복을 전합니다. 평소 웃는

축하 노래들이 나와요. 생일이란 그만큼 즐겁고 행복한 날이죠. 한 사람이 태어나 매년 맞이하는 생일. 축복받아 마땅한 날. 우리 모두는 소중하니까요.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선물을 준비해 본 적 있으실 거예요. 장애인

주고, 노래도 들려주는 아리아가 있어 요즘 매일이 행복하다는 우리 어르신, 하지만 이런 어르신에게 아리아와의 이별을 겪을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저희 복지관에서는 고독사 위험에 처해있는 중랑구 내 홀몸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1년 간 AI 기계

이보다 행복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하루의 유일한 낙이었던 복지관 나들이는 옛날이야기가 되었습니다. 2월 14일 자로 노인여가복지시설 방역 강화대책이 시행됨에 따라 복지관에서 진행되는 대면 프로그램이 전면 중단되었기 때문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단절되면서 사람들과 소통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치매 어르신 곁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부르며 웃기도 하고 노래도 하는 치매 인형 덕분에 마치 좋았었던 옛 기억이 되살아 나는 건 아닐까요? 치매로봇인형

없이 행복했습니다. 우리에게 설렘을 주는 단어 바로 ‘생일’입니다. 생일 : 세상에 태어난 날, 또는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해마다의 그날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점점 사라져 가는 사람들의 축하와 잊혀가는 생일의 의미 속에서 궁동

없는 사람이 기름보일러 쓰기는 힘듭니다. 적어도 기름 한 드럼통 반은 필요할 텐데 그럼 돈이 얼마입니까?“ - 아빠 ”남편이 혼자 일하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프죠. 다리에서 피가 자주 나서 바닥에 묻은 피를 닦아야 해요.“ -엄마 김해

있는 노래를 함께 들어봐요!” 판소리 명창이 꿈인 예나는 타고난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각종 판소리 대회에서 수상을 휩쓸며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하며 꿈에 한 발 더 다가갔다는 기쁜 소식도 전해주었습니다. “저

변환해주는 어플을 이용해 고객과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한계가 느껴지기도 하고, 고객을 번거롭게 하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합니다. 그 와중에 갑상선 암까지 발병해 한때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지만, 자신이 세상을 떠나면 홀로 남겨질

응원해 주는 아빠. 하지만 최근 코로나로 인해 일이 많이 줄어들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대회에 많이 참여해야 하지만 현실적인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눈으로 세상을 볼 순 없지만 음악

멋진 사람이세요. 오래오래 같이 살고 엄마 병 나아서 행복하게 놀이동산 가고 산책, 바다 등등 가요. 엄마 제발 병 낫길 바라요. 사랑해요. 그 누구보다 멋진 우리 엄마.” - 첫째 아들 “엄마가 약속할게. 엄마 이거 진료 빨리 받고 다시

주시던 노래를 따라부르며 엄마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달래보곤 합니다. 아들의 노랫소리에 금세 눈물이 고인 아빠 효정 씨. 선천적으로 뇌병변 장애를 갖고 있어 몸이 불편하지만 옷 소매로 아내 사진에 묻은 먼지를 힘겹게 닦아보는데요. 비장애인이었던

취해 노래를 부르고 친구들과 흥에 겨워 춤을 출 때, 다리 골절로 인하여 더 이상 걸을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수개월의 재활을 마치고 친구들이 있는 복지관에 복귀했을 때. 이 모든 감동적인 순간은 어르신들과 복지관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축하 노래, 앞에 놓여진 생일 케이크. 우리는 1년에 단 하루, 이 세상에 태어난 것 그 자체를 가족, 친구, 지인으로부터 축하받으며 그 날의 주인공이 됩니다. 하지만 축하받을 곳 없는 홀로 어르신은 생일에도 적막한 일상을 보냅니다. 생일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