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적응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의미있게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중학교 생활을 응원하고자 합니다.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 아이들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6학년이었던 2020년, 코로나19로 대면수업 보다는 인터넷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이 주를 이뤘습니다. 자녀 옆에 붙어 중학교 진학에 필요한 기초학습을 지도해주고 싶지만 본인 또한 중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학원을

괴롭다는 범수(15세, 가명). 도저히 학업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려옵니다. 이번에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된 은지(17세, 가명)는 몸이 아프신 아버지와 식당에서 일을 하시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중학교

기다립니다. 중학교,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친구들은 들고다니던 가방이 낡고 헤어진 그대로 가지고 다니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진학하면 새가방 사주실거죠? 라고 묻습니다. 학대로 몸과 마음이 지친 아이들이지만, 학교에 대한 생각은

독려하고 있는데요. 푸르미학당의 중학예비반은 2023년 신규 개설하여, 초등학력은 이수했지만 자신감이 떨어지고 두렵다는 이유로 중학교 진학은 원하지 않는 학습자들이 모였습니다. "나이 먹어서 배우는게 느려. 그런데 중학교 공부는 더 어렵잖아. 한글

중국에서 중학교 1학년을 다니다가 그만두고 왔는데 중국에서 다니던 학교는 워낙 시골학교여서 컴퓨터를 배우지 못했습니다. 한국에 와서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남북사랑학교를 다니면서 컴퓨터와 코딩을 배우고 있는데 참 재밌습니다. 하지만, 남한의

됩니다. 중학교에 입학하면 새 가방과 새 학용품으로 준비를 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만, 송희에게는 너무나 멀고도 큰 꿈처럼 느껴집니다. 송희에게는 6년 동안 사용하여 낡고 찢어진 책가방이 전부입니다. 송희의 꿈은 ‘웹툰 작가’입니다. 하교 이후

주셨습니다. 중학교 1학년이 되어서야 든든한 그늘아래에서 지내게 된 나연이.. 그러나 나연이에게는 말하지 못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어릴 때 깨끗하지 못한 곳에서 지낸 탓에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병과 끊임없이 반복되는 충치에 의한 통증이 점점 더 심해

그림으로 표현하며 부모님께 자랑도 하곤 했습니다. 건축가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지훈이는 학업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중학교로 진학하게 되면서 불안감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사교육을 통해 예습을 마친 친구들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중학교 입학을 앞둔 날 어땠었나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설렘과 키가 클 것을 생각하며 조금 큰 교복을 샀던 기억이 납니다. 반면 우리 쌍둥이 자매와 같이 그룹홈에 생활하고 있는 위기가정 아동들은 입학이 무섭고 두려운 출발점일지도 모릅니다

진행하라며 교재를 제작하여 내려줬지만, 정작 컴퓨터는 보급해 주지 않았습니다. 루와카초등학교는 700명의 초등학생, 그리고 중학교에 진학을 해야 하나 시설 부족으로 초등학생과 함께 교육을 받는 100여 명의 중학생이 함께 다니는 학교입니다. 한 번

그리고 그때까지 친구들이 기다려줬으면 좋겠어요.” - 손주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는 민호. 마을에 단 한 곳뿐인 기숙사 중학교에 진학해야 하는데요. 집과 학교의 거리가 멀어 통학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늘 할머니가 챙겨주시던 약을 기숙사에

중학교 2학년 기쁨이(가명)는 아침 7시에 일어나 동생 소망이(가명)를 깨워 학교에 갈 준비를 합니다. 학교까지는 버스로 30분, 기쁨이는 등교하기 전 근처 편의점에서 소망이의 아침 식사를 챙겨줍니다. 자주 먹는 메뉴는 생수나 이온음료

달래는 일뿐이었습니다. 마냥 어리기만 했던 5살. 그림에 관심을 보이며 작고 예쁜 그림을 그리던 아이는 어느새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이 되었습니다. 작고 예쁜 것이 그리고 싶어서 그림을 시작한 소윤이. 그렇게 웹툰 작가라는 본인

학습지도를 도와주고, 식사를 준비하며 하루를 보낸 뒤, 엄마가 퇴근하고 난 후에야 책상 앞에 앉습니다. 중학교 3학년... 곧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요한 시기인 윤수는 다른 친구들처럼 학원, 과외 등 정해진 교육 환경에서 공부를 하진 못하지만

실력을 갈고 닦았고, 그 결과 중학교 시절 팀 내 에이스로서 활약하며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공식 훈련이 끝난 후에도 개인 연습을 할 정도로 욕심이 많으며, 실전 경험을 높이기 위해 출전 기회가 많은 학교로 진학해 매일 50분이 넘게 걸리는

창동초안학교는 초등학교, 중학교를 졸업하지 못했거나 진학하지 못한 비문해 성인을 위한 학교입니다. 학력을 인정받고자 창동초안학교에서는 어릴 적 형제에게 학교를 양보했던 어르신, 타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가정을 일군 결혼이주여성, 다양한

과수원 등 여러 날 일할 기회를 얻기도 합니다. 5남매의 맏이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안성현 씨는 홀어머니를 대신해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오랜 세월 가족들의 뒷바라지를 했습니다. 56세의 늦은 나이에 베트남 여성과 결혼을 했고, 낯선 문화

영림중학교 학교협동조합 “여물점”입니다. “짜리친구”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경제를 배울 수 있게 어려운 용어인 “무보증신용대출서비스”를 여물점만의 스타일로 바꾼 단어죠. *여기서 잠깐! 무보증신용대출서비스란? 물건을 사고 싶은데 100원

가 설립되어 운영되면서 튼튼한 교실과 강당, 작업 공간과 매장이 지어졌습니다. 중학교 졸업생을 찾아보기 힘든 동네에서 고등학교 졸업생이 나오고, 대학을 진학하거나 취업에 성공한 청소년이 등장하기 시작하며 “꿈은 현실이 된다”는 첫 번째 기적

민영이는 중학교를 졸업할 시점에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빠와 동생들이 깨끗한 집에서 생활하면 좋겠어요. 저는 하루빨리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돈을 벌고 싶어요.”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던 민영이는 고등학교 졸업 직후 취업할 목적으로 부사관(직업군인

하나 생겼는데요. 더 이상 피아노를 배우지 못하게 되면 어쩌나 하는 겁니다. 하연이는 좋아하는 피아노를 계속 배워 예술 중학교에 진학하고 싶지만... 저소득층 대상으로 봉사단체에서 지원해주던 학원비가 당장 끊길 상황에 처하고 말았습니다.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