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열심히 공부하며 서로를 의지하면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우리 가은이와 사랑이 온유가 공부하는 책상이 너무 낡고 망가져서 거실에 상을 펴고 공부를 하는데 어린 동생들 때문에 공부에 집중 할 수 없어 힘들어합니다. 욕심 많은 사랑이

물품이 가득해 벌레가 득실하고, 오래된 거실 침대와 간이침대는 는 푹 꺼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한 지 오래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유정이 건강에도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실내 물품 교체 및 책상 지원으로 유정이에게 여름에

어쩔 수가 없다고 합니다. 초등학생이 된 강안이의 집에는 아직 책·걸상이 없어 숙제를 할 때면 앉은뱅이 밥상이 책상으로, 거실 벽이 의자로 변신합니다. “우리 손자만큼은 하고 싶다는 거 있으면 이루게 해주고 싶은데, 힘들어도 일하러 가야지

공부 방법입니다. “나영이 방을 만들어주려고 해요, 칸막이해서...” 조그만 마루는 부엌이기도, 거실이기도 하고, 나영이의 공부방이기도 합니다. 그곳의 한켠 작은 책상이 나영이를 위한 공부 공간입니다. 작년까지는 어머님이 계약직으로라도 일

사물함과 책상, 가구 및 가전제품 모두에 번식하여 기생해 가져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매주 방역을 하며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박멸이 불가! 모두폐기를 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빈대에 물려 피부질환과 싸우고, 자립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지만

인형들, 거실에 걸려있는 환하게 웃으며 찍은 가족사진조차 꺼내올 수 없음에 막막하고 절망스러움만이 가득했습니다. 타지역 다시마 공장에서 일하고 있던 아빠가 급히 도착했을 땐 이미 집은 까만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후, 영준이의 생활

작은 거실과 요리만 할 수 있는 주방, 그리고 화장실로 구성되어있는 좁은 공간입니다. 벽 쪽에 얼룩진 곰팡이가 점점 퍼져가고 있어 태호의 작은 생활 공간을 덮치고 있는데요. 올해 중학생이 되는 태호는 지금까지 한 번도 독립된 공간을 가져본

가득하고, 거실에 있는 매트리스 위에서 아빠와 세 명의 아이들이 잠을 자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다른 친구들처럼 개인 방을 가질 수 없어, 좁은 공간에서 함께 잠을 자는 상황이 불편하기만 한데요. 유일하게 있는 작은방은 2평 남짓의 한 명

주변에 옷을 물려줄 만한 사람이 없어서 속상하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집에는 종훈이와 누나를 위한 책상과 옷장도 없고, 막내를 위한 놀잇감도 없어 거실과 방은 더 춥고 썰렁하게만 느껴집니다. 이런 상황에 아빠의 어깨질환으로 엄마가 일하여 받는

되었는데 책상에 앉아 방을 함께 사용하는 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10살인 경수는 방에 혼자 있는 것을 무서워합니다. 엄마와 함께 지낼 무렵 혼자 밤을 지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너무 무서웠다고 합니다. 5개월 전 그룹홈에 처음 왔을 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