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이 문구, 왠지 익숙하지 않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페미니스트들의 단체복이라고도 불리고 있는 티셔츠입니다. 저는 2017년 한국여성단체연합에서 처음 제작된 이후로 많은 인기를 얻어 완판되고, 2019년 제35회 한국여성대회 때 다시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오면서 치매를 정말 많이 무서워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나를 잊고 소중한 사람들을 잊는 것이 정말 무섭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우리가 이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치매" 실제로 노인분

원이라는 이야기를 주윤이 어머니한테 들은 지가 오래 전입니다. 그래도 늘 감사하며 밝게 살아가는 주윤이와 어머니를 보며 놀라곤 합니다. 후원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정성이 모아지면 주윤이네 생활비 지원에 사용합니다. 주윤이가 생활비를 지원받게

이 문구가 무슨 뜻이냐고요? 바로 함께걸음인천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하는 제2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의 슬로건입니다.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선택의 자유를 다뤘던 2020년 제1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 ‘사람 36.5’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이 문구는 더 이상 사람들을 새삼 놀라게 하지도, 충격적으로 다가오지도 않습니다. 집 앞 공원만 가더라도 예쁜 강아지들이 보호자들과 함께 즐겁게 산책하는 모습을 우리는 어렵지 않게 볼 수가 있죠. 그런데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날수록 같이

부모님께 이야기하지 못하는 상황이 많이 있습니다. 더구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어 가정형편이 더욱 힘든 상황입니다. 가끔씩 복지관과 유관기관에서 정해진 물품을 지원 받는게 전부인 우리 아이들은 평소 가지고 싶고, 하고

행복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서로 단결되고 하나가 되는 자리였으며, 친구들 간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앨 수 있었다고 합니다. 복지관에서도 학교들 간의 교류를 통해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또한 우리복지관

한 문구 기억나시죠? 그런데, 학대 가해자들은 바늘에서부터 목각까지.. 정말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해맑고 밝은 아동을 때릴 수 있다는 것이 우릴 정말 치를 떨게 합니다. 신고되어 학대받은 아이를 긴급하게 데리고 나와야 하는 상황이

수도 있습니다. <새출발 마음씨(see)키트>에는 다시 복귀하게 될 사회와 학교에서 주변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다양한 문구류와 내 마음을 자유롭게 적어보고 표현해 볼 수 있는 아트테라피 워크북과 다이어리/노트가 담길 예정

안내문구 아닐까합니다. 지원한 회사에서 보낸 메일을 조마조마하며 열었을 때 메일 안에 담긴 이 메시지를 본 뒤의 실망감, 아쉬움, 그리고 감출 수 없는 속상한 마음에 대한 기억은 잘 잊어지지 않습니다. 다시 이력서를 준비하며 부족한 스펙

그들만의 이야기이자 마지막 흔적입니다. 이러한 공간 기록물을 영구 보존함으로서 참사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사회를 건설하는 밑거름이 되는 교육의 현장으로서 가치가 있습니다. (구)안산시 교육지원청에 임시 이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