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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충주시노인복지관에서는 후원자님들의 도움의 손길을 통하여 떡 만둣국, 과일, 한과 등 설날에 즐겨먹는 음식을 전달하여 독거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음식과 더불어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며

차가운 방바닥을 만지는 서OO 어르신께 ‘설날’은 그다지 설레는 날이 아닙니다. 남들이야 자녀, 손자들을 오랜만에 만나며 웃음꽃을 피우고, 맛있는 음식도 잔뜩 먹는 날이라지만 어르신은 단칸방에서 홀로 이웃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더 외로움을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날입니다. “설날이라고 뭐다른가... 그냥 평소처럼 TV나 보면서 쉬는거지.” “떡국은 무슨 떡국이야. 밥걱정이나 안하면 다행이지.” 하지만 설날임에도 신체적·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평소와 똑같은 혹은 평소

밥먹는 잔치 못하제?... 참 좋았는데....” “ 코로나 머시기 때문에 이번에는....명절이 안왔으면 좋겠네....” 라고 말하셨습니다.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다고 하죠! 진해자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어버이날에도, 추석에도 한

큰 음식은 씹을 수가 없어 가위로 잘게 잘라 먹는 처지입니다. 남들처럼 치과 치료를 받고 싶어 찾아가 상담을 해보았지만 감당할 수 없는 치료비에 엄두가 나지 않아 되돌아오고는 합니다. 도움을 받을 가족도, 지인도, 이웃도 없이 허기가 질

아무리 설날이라도 혼자 먹는 한 끼를 위해 떡국을 하기는 엄두조차 내지 못합니다. 우리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급식 지원사업 대상자 어르신들은 복지관에서 주는 하루 한 끼 식사가 대부분인 분들이 많습니다. 그마저도 현재는 코로나19로 경로 식당이

번 설날과 추석 때 가 되어서야 가족의 정을 느끼고 사람의 온기를 느끼곤 합니다. 그러나 집에 돌아올 때는 늘상 있는 적적함에 눈시울을 적실 때가 많습니다. 송현 할아버지는 본인이 장애가 있다고 해서 국가의 지원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국가자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