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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병원도 아주 멀고, 전문치료사도 없어 계속 장애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따뜻한 하루 베트남 지부는 특수교육전문인인 지부장이 특수학교에서 많은 장애아동을 접하면서 이들의 치유와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교육청과 농아학교, 지적 장애 학교 등

손과 발이 되어줍니다. 걷고 뛰었던 어린 시절 준화는 참 밝고 잘 웃는 개구쟁이였습니다. 병이 악화되며 11살부터 걷는 것이 불가능해졌고, 어느덧 19살이 된 준화는 엄마보다 큰 체격의 청년이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처럼 엄마의 품에 안겨있지만

그들의 발이 닿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하지만 정작 공익활동가들 또한 취약계층과 다름없는 삶을 산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들은 시민사회 활동을 전개하며 일반인보다 잦은 빈도로 사회의 아픈 현실과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에

자신의 발이 되어주는 전동휠체어를 집안에서 충전하던 중 배터리에서 시작된 불은 순식간에 큰불로 번졌고, 홀로 수면 중이라 바로 빠져나오지 못했던 인수씨는 큰 화상을 입었습니다. 녹록지 않은 현실에 애써 슬픔을 참아보려 하지만, 하루에도 몇 번

화상전문병원 한강수병원의 자문을 통한 보습제와 영양제를 준비하여 몽골 화상 아동에게 전달합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화상 아동에게는 매일의 기적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한 달 혹은 하루라도 이들에게 선물과 같은 관심과 지원이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