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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moa.tistory.com 오늘의엔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리뷰 디스토피아 영화의 클리셰 콘크리트 유토피아 감독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엄태화 감독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상업 영화입니다. 엄태화 감독의 동생은 배우 엄태구로 이 번 영화에서 까메오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엄태화 감독이 상업 영화에서 그렇다할 작품을 선보인 감독이 아니고 재난 영화를 다룬 감독도 아니기 때문에 감독이 그리는 재난 영화는 어떨까 궁금했습니다. 영화는 디스토피아를 그립니다. 지진으로 재난이 발생했다고 언급되지만 극 중 유성우 충돌로 인해 지진이 발생하여 서울이 쑥대밭이 된 환경을 영화적 배경으로 합니다. 구체적인 재난의 사유에 대해서 보여주지... 어디서본듯한 영화 한국의 대표적인 디스토피아 영화는 반도가 있습니다. 좀비 영화라는 점에서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이기도 한데 디스토피아를 그린다는 점에서 반도가 차용하고 있는 사람의 이상 행동, 집단주의 등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도 동일하게 드러납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로는 영화 부산행이 대표적입니다. 영화 부산행은 좀비 영화지만 열차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안전을 위해 이기적으로 변하는 사람 사이의 갈등관계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부산행이 그래도 잘 만든 영화였던 것은 열차라는 한정된 공간 때문이었다고 생각... 영화의 줄거리 영화는 지진에서 무너지지 않은 유일한 아파트에서 생존을 이어가려는 입주 주민과 생존을 위해 주민이 아닌 사람을 쫓아내려는 갈등을 주요 구도로 영화 초반부를 끌어갑니다. 영화 제목이 콘크리트 유토피아인데,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처럼 아파트에서 생존하는 주민들에게 유토피아가 그려지고 생존을 잘 해낼 수 있을 것처럼 그려가지만 영화는 결말로 갈수록 유토피아가 아닌 인물 간의 갈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혼란과 이기심이 결국 모든 것을 무너뜨린다는 점을 드러내는 것에 집중합니다. 따라서 영화에 등장하는 주요... 연기는 잘했지만 빈틈이 많았다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습니다.워낙 배우들이 연기를 잘하니까 연기를 뭐라할 것은 없습니다만 디스토피아 영화가 가지고 있는 장르적 특성 때문에 맡은 역할들이 모두 읽히기 쉬었고 모든 장면이 예상대로 흘러갔습니다. 또한 재난이 발생한지 2달이 넘은 시간적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구조대가 도착하지 않은 상황이나 재난이 발상한 배경이나 주변 환경에 대한 설명을 극도로 아낀다는 점에서 지나치게 판타지적인 요소가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한국의 디스토피아 영화는 일부 영화를 제외하면 흥행 성적이 그리 좋지는 못했습니다... 12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엄태화 감독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상업 영화입니다. 엄태화 감독의 동생은 배우 엄태구로 이 번 영화에서 까메오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엄태화 감독이 상업 영화에서 그렇다할 작품을 선보인 감독이 아니고 재난 영화를 다룬 감독도 아니기 때문에 감독이 그리는 재난 영화는 어떨까 궁금했습니다. 영화는 디스토피아를 그립니다. 지진으로 재난이 발생했다고 언급되지만 극 중 유성우 충돌로 인해 지진이 발생하여 서울이 쑥대밭이 된 환경을 영화적 배경으로 합니다. 구체적인 재난의 사유에 대해서 보여주지... 2024.02.27 블로그 검색 더보기 ari-dda.tistory.com 요기조기탐방기 콘크리트 유토피아 영화 리뷰 콘크리트 유토피아 기본 정보 감독 : 엄태화 주연 :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조연 : 김선영, 김도윤, 박지후 개봉 : 2023년 08월 09일 대재앙 세계에서의 황궁 아파트 주민들 영화는 재앙이 덮친 도시를 보여주며 시작된다. 민성이 바라본 세상은 아파트 한 채를 남기고 모든 것이 무너졌다. 살아남은 아파트의 주민들은... 영화리뷰 영화후기 콘크리트유토피아 2024.04.25 youngsssss.tistory.com Daily Movie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정보 및 리뷰 2 영화제(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시각효과상, 음향효과상, 미술상) 43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시각효과상) 32회 부일영화상(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촬영상, 여자 올해의 스타상) 출처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포스터 출연자 정보 영탁 (이병헌)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주인공인 영탁은 황궁아파트... 영화 2024.03.17 damframe2024.tistory.com 수수하게 알려줌마 [콘크리트유토피아]줄거리 등장인물 리뷰_살아남은자들의공존규칙 대지진 아파트가 가득 들어선 서울 도심,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모든 건물들이 붕괴되고 도시는 폐허가 된다. 잠에서 깬 민성은 어제와 달라진 도시를 바라보며 망연자실한다. 그 가운데 우뚝 솟은 황궁아파트 103호에 외부 생존자들이 문을 두드리고, 민성과 명화의 집에도 새식구가 함께 생활하게 된다. 주민 회의에서 영탁이 주민대표로 뽑히고, 제한된 식량과 생필품 때문에 외부 생존자들을 몰아내기로 결정한다.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하게 막고, 그들은 새로운 규칙을 만든다. 외부와는 다르게 새로운 규칙들을 따르고, 잔치도 하며 평화... 살아남은 자들의 생존 규칙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의 상황, '영탁'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생존을 위해 각자의 가치를 추구하는 인간 군상의 모습들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부녀회장인 '금애'는 아파트의 재건을 위해 노력하며 주민수칙을 알려 준다. 1. 아파트는 주민의 것, 주민만이 살 수 있다. 2. 주민은 의무를 다하되, 배급은 기여도에 따라 차등분배한다.3.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은 주민의 민주적 합의에 의한 것이며 이에 따르지 않으면 아파트에서 살 수 없다.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산 아파트이니 이 수칙이 당연하게 느껴질 수 있다... 변질과 갈등 배급식량에 불만을 가지는 박소장에게 금애는 기여도에 따라 분배하는 거라며, 자신의 아들을 내세운다. 하지만 박소장도 외부인들과 대치하던 중 유리조각이 다리에 박혀 불구가 된 인물이다. 903동에 거주하던 혜원은 가출한 청소년으로, 재난이 발생한 후 다시 아파트로 찾아온 인물인데, 아파트 주민임에도 배타적인 기존 주민들의 텃세로 힘들어 한다. '도균'은 외부인을 몰아내자는 주민회의에서 몸이 약하다는 이유로 빠지는데, 자신의 집에 많은 외부인들을 숨겨두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영탁에 의해...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하여도 내 쉴곳은 내집 현대사회에 아파트라는 생활양식이 등장하면서 아파트에 사는 것이 로망이자 특권이 되었다. 영화 오프닝 시퀀스에서는 개인의 삶, 미래, 목표가 되기도 하는 아파트의 위상을 잘 그려냈다는 평이다. 많은 빚을 내서 아파트를 산 민성, 내집 마련을 하기 위해 저렴하게 나온 아파트를 매수했다가 사기를 당한 영탁, 내 아파트를 잘 살게 하기 위해 나서는 금애와 외부로부터 자기집을 지키려는 주민들의 모습까지, 아파트라는 공간은 거주하는 건물의 의미를 넘어 자신의 삶을 구해주고, 미래를 보장하며, 가정을 보존해주는 곳으로... 성경적 이미지와 바둑돌 연상하는 부분들이 많다. 이병헌이 연기한 인물 가짜 김영탁의 실제 이름은 모세범이다. 무리를 이끄는 이미지와 지팡이를 이용하는 부분이 구약의 모세와 유사하다. 마지막 장면에서 민성과 명화가 교회 안에서 잠들고 명화 혼자 깨어나는데, 그 때 노란빛이 들어오는 창은 예수와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져있는 블라인드 창이다. 그리고 나타나는 명화의 구원자 세 사람은 동방박사 세 사람의 이미지와 겹쳐진다. 그러나 이것은 영화의 주제와 관련된 것이라기 보다는 이미지만 차용했을 뿐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구원과 사 함께 공존, 공생(결말) 외부인의 침입으로 인해, 황궁아파트의 질서는 붕괴되고, 민성과 명화는 도망친다. 그 과정에서 민성은 큰 상처를 입게 되고, 숨어들게 된 곳은 교회다. 밝은 햇살에 잠이 깬 명화가 민성을 깨우지만, 민성은 이미 죽어있고, 그곳을 탐색하러 온 세 명의 다른 주민들에 의해 발견된 명화는 그들의 보금자리로 함께 가게 된다. 그곳은 수직으로 세워진 곳(황궁아파트103호)이 아니라 수평으로 넘어진 아파트로, 아파트 내부에서부터 유영하듯 비춰주는 카메라 동선이 일품이다. 파괴된 공간을 새로운 생활양식으로 만들어가는 사람들... 동화같은 이야기는 없다 명화가 사는 아파트 사람들이 '사람 죽이고 먹는 사람들이냐'고 묻는 말에, 명화는 '평범한 사람들'이었다고 이야기한다. 이런 집단이 있는가 하면, 저런 집단도 있듯이, 명화가 속한 집단은 그냥 그랬던 것이다. 감독은 다양한 개인의 이익과 욕심, 가치관에 따라 달라지는 행동과 변질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다. 모든 것이 무너진 곳에서도, 모든 것이 존재하는 곳에서도 인간이 가진 가치가 무엇이냐에 따라 삶의 모양이 달라지는 것이다. 더 발전하고, 더 풍족해지면 사라질 것 같았던... 14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의 상황, '영탁'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생존을 위해 각자의 가치를 추구하는 인간 군상의 모습들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부녀회장인 '금애'는 아파트의 재건을 위해 노력하며 주민수칙을 알려 준다. 1. 아파트는 주민의 것, 주민만이 살 수 있다. 2. 주민은 의무를 다하되, 배급은 기여도에 따라 차등분배한다.3.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은 주민의 민주적 합의에 의한 것이며 이에 따르지 않으면 아파트에서 살 수 없다.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산 아파트이니 이 수칙이 당연하게 느껴질 수 있다... 영화 2024.05.06 juju-com.tistory.com 방구석 집순이 방구석 집순이의 < 영화 리뷰, 콘크리트 유토피아> 4 영화가 시작부터 끝까지 다소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가 많아서 이런 부류를 좋아하지 않으면 재미없다고 느끼실 수도 있다 그래도 한 번쯤은 시간 되실 때 봐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보면 영화에서 주는 교훈도 분명히 있을 테니까요 지금까지 방집순이의 영화리뷰 콘크리트 유토피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리뷰 재난 콘크리트 유토피아 집순이 2023.12.15 blog.naver.com 이야기꾼 뚜비양 한국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관람평 줄거리 리뷰 8 기대하게 됩니다.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하는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명배우 이병헌과 박서준 두 사람의 연기만으로도 이야기를 꽉 채워 나갈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대종상영화제최우수작품상 #콘크리트유토피아 #콘크리트유토피아관람평 #콘크리트유토피아줄거리 #콘크리트유토피아리뷰 #백상영화제 2024.04.16 통합웹 더보기
서비스 안내 스토리의 글을 대상으로 검색결과를 제공합니다. 자세히보기 brunch.co.kr 멜리에스필름 콘크리트 유토피아 - 리뷰 & 해석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한국 사회의 가장 큰 욕망인 아파트를 소재로 다루고 있습니다. 아파트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부동산이며, 삶의 목적지 입니다. 은퇴...이익만을 챙기는 아파트 주민을 보면서 저는 분개했습니다. 하지만 리뷰를 보니 오히려 이런 사람들의 모습에 동질감을 느끼고 박보영을 미워하는 사람들... 콘크리트 유토피아 아파트 2024.02.16 브런치스토리 검색 더보기 story.kakao.com chσíddαmí chσíddαmí - 카카오스토리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리뷰 #콘유 #콘크리트유토피아 2023.08.05 카카오스토리 검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