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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지를 고민하는 일은 우리의 꿈 지역아동센터의 존재 동기이자 목표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희망적 고민을 해야 하는 시기에 센터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키기 위한 월세에 대한 고민이 더 깊어집니다. 센터가

무슨... 일 같은 건 챙기지 앉은 지 오래 됐어.” “아는 사람도 없는데 무슨 생일이여. 그냥 아직도 안 죽었구나 싶은 거지.”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성주군의 구석구석 외곽마을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을 찾아가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지원하고 있습니다

착용 경험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긴 거리두기, 비대면 수업 탓에 정서·사회 발달이 더뎌진 우리는 마스크와 스마트폰에 갇혀 제대로 클 기회를 놓쳤습니다. 미래를 향하여 나아갈 어린이들은 아직도 코로나19 세상 속에 머물고 있고, 우리

10여일을 앞두고 구청장, 후원(봉사)단체들이 마음을 모아 과일, 고기 등 먹을거리와 금일봉 등의 기부금품을 준비해 찾아주십니다. ② 국가‧지방자치단체는 시설에 거주하는 수급자에게 (추석/설날)특별위로금 5만원, 위문금 1만원씩을 지원합니다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예술 콘텐츠(사진전)을 통해 성인 지적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시선을 조금 더 따듯하고 친근하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282유랑단의 첫 유랑을 통해 더 많은 지역,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프로그램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한 번 생각하고 마는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캠프가 끝난 후에도 계속 생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먼저 MMTIC 검사(어린이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자기 자신의 성격을 알아보고, 함께 하는 친구

활동을 경험하고 시민운동을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은 어떨까 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7월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한 청소년 비대면 자원활동 <오늘은 활동가>가 바로 그것. 매년 여름과 겨울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특강과 직접행동

잡는 일을 시작으로, 영종도에 사는 다양한 이웃과 관계를 맺고자 합니다. 일상의 공간 가까이서 예술을 만나고, 창작하고, 감상하고, 소비하는 경험을 통해 예술과 삶이 만날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예술교육을 오는 10월 매주 토요일, 영종도에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 것은 이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우연처럼 만나게 될 이로운 풀 워크숍 시간이 새로운 세상으로 연결되는 기회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풀 그림 그리기 뿐만 아니라 약초를 활용한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공동생활가정 입소자들은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취약계층으로 방임, 유기 등의 아동학대나 가정폭력 등을 경험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살아온 환경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함께 모여 살아간다는 게 쉬운 일이

출산을 경험하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 관리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은 산모건강관리사 선생님들이 재능 기부로 클래스마다 멘토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열린 공간에서 아기와 산모를 위한 제품을 직접 만들며 산모와 가족들 간 소통의 장을 형성합니다. 직접

제 일 때문에... 먹고 살아야하니 아이만 보낼 수도 없고 해서요. 얼마나 소풍을 가고 싶었으면 아들이 그렇게 말했을까요. 이번 가을소풍엔 우리가족도 꼭 참여할거에요. 우리에게 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김씨는 가을소풍프로그램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여러 응원글과 기부에 힘입어 시즌 4까지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도 역시 기대에 부응하고자 지난 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멘토와 멘티가 함께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 서울을 찾아오기

지는 경험 있지 않으신가요? 좋은 생각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드는 때... 그럴 때 방이 방구석처럼 느껴질 것 같습니다. 모든 상황이 밖으로 나가자고 말해주지만, 왠지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실패할까 봐 걱정이 늘어납니다. 방구석 음악인

장애인들은 경험 부족과 장애 특성으로 인해 자신의 일을 스스로 처리하거나 사회에 적응하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새로운 센터에는 자립생활공간을 조성하여 요리하기, 세탁, 청소하기와 같은 일상생활을 반복적으로 훈련함으로써 일상적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지키는 일도 필요하지만, 설악산의 아름다움과 산양의 삶터를 지키고 이런 환경문제에 관심 갖는 사람들도 있어야 합니다. 기후위기의 문제는 북극곰이 사라지는 것이 우리가 함부로 낭비하는 에너지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야 해결

어려운 일이지요. 아이들에게 스스로 원하는 것을 선택하도록 해보면 어떨까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그림(사진) 자료 등을 활용하여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하고 싶은지 정해보는 경험은 아이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멋진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지원

같은 경험을 합니다. 여기에 증명하기 힘든 이전 경력과 출신국과는 다른 낯선 취업 환경까지 더해져 취업은 더욱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 많은 이주여성들이 취업을 희망합니다. 여느 엄마들처럼 아이들의 교육비 마련을 위해, 가정의 경제에 보탬이

상실 경험이라는 전제 가운데 ‘경제적 빈곤’, ‘심리적 혼란’, ‘자녀양육 스트레스’ ‘사회적인 편견’ 등 다중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중적인 문제들은 한부모가정 스스로가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복지적 측면에서 한부모가정

다양성을 경험하기 힘듭니다. 단 하루, 어린이들을 위하여 특별한 반짝 팝업놀이터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단 하루, 특별한 놀이터를 만들려 해요. 종이박스-현수막을 재활용하여 쓰레기 제로에 도전하는 팝업 놀이터 말이죠. 팝업놀이터는 ‘떴다 사라진다

행복한 일입니다. 우리 발달장애를 가진 이웃도 마찬가지로 많은 추억을 경험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발달장애 이웃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하고, 행복한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악

있는 일인데 그마저 타인의 시선이 곱지 않아 눈치가 보이는구나... 그러니 여행은 당연히 우리에게 사치지... 엄마는 강해야하지만 자격이 부족한 나에게 그 말이 고문이고 늘 스트레스구나... 그래도 우리 험한 길이든, 꽃길이든 함께 손잡고

위한 일들을 하려고 합니다. 각 시설별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장애인들에게 약 8개월에 걸쳐 이미지메이킹과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교육은 장애인 전문강사들에 의해 이루어질 예정인데요, 교육내용은 단정하고 깔끔한 옷차림, 메이크업, 면접

않았죠. 일을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경력 보유’ 여성들. 이들이 그저 손 놓고 있어야만 할까요? 어떤 이들은 가족, 사회의 다양한 이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여기 엄마의 마음과 전문가의 능력으로 차별화된 목공예 제품을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