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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자’ 한 명이 먼저 가면 외롭고 쓸쓸하니까요. 최대한 오래 같이 건강하게 살고 싶어요” - 김종삼, 남편 “하늘 아래 우리 둘뿐이 없거든요. 둘이 서로 의지하고 건강하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이은주, 아내 오늘도 아픈 아내

연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사단법인 아디에서는 팔레스타인 여성위원회연합(UPWC)이 함께 지난 5월의 폭격으로 피해를 입고 일상을 복구하고자 하는 200여 명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여성 피해 생존자들에게 식료품과 의료 용품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면 너도 나도 함께 모여 여름 동안 다녀온 휴가를 자랑하기 바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나는 가족과 저 멀리에 있는 바다에 다녀왔어.”, “나는 친구들이랑 놀이동산에 다녀왔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좋은 추억을

그립고 그립습니다. 자녀와 연락이 두절된 지 벌써 십수 년.... 그저 생사라도 알고 싶을 뿐입니다. 한날한시에 함께 다시 못 올 길을 가자 했던 남편마저도 먼저 세상을 떠나 마음 한구석이 한 방울 눈물을 흘릴 슬픔조차 남아있지 않은 허전함

시력을 회복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이 언니와 함께 학교에 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언니, 내가 매일 학교에 같이 가자고 약속했는데 같이 못 가서 미안해! 그렇지만 눈이 다 나으면 꼭 같이 학교에 가자, 약속!"이라고 밝은 미소를 보이며 이야기

엄마한테 가자!”라고 말하는 연우. 비행기를 타면 엄마가 있는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고 믿는 6살 연우는 외할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습니다. 미혼모로 홀로 아이를 키우던 연우의 엄마는 안타깝게도 2018년 5월 유방암 투병 끝에 하늘나라

사항을 함께 확인하고 있습니다. 따뜻한밥상 소모임은 6년이 넘은 장수 소모임입니다. 그저 요리가 좋고 이웃 주민들을 만나는 것이 좋아 참여하게 되었는데, 주변의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요리한 반찬들을 나누며 안부를 물을 수 있어 정말

우리가 찾은 답은 ‘젊음’이었습니다. 복지관과 상담실을 벗어나자. 젊은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곳에 가자. 그리고 또 하나, 우리는 ‘함께’의 힘을 믿습니다. “함께하는 우리, 행복한 마을”이라는 기관의 미션에 발맞춰 청년들이 함께 모여 즐거움

새벽 씨가 업로드한 삭발 영상은 조회수 490만을 기록할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나도 암 환자인데 완치까지 함께 가자", “영상 공개가 어려운 결정인데 용기내줘서 오히려 고맙다”는 공감과 위로의 댓글도 2만 7천 여개나 달렸죠. 암

유니세프와 함께, 분쟁으로 고통을 겪는 어린이의 손을 잡아주세요! “그 어떤 이유로도 어린이를 살해하거나 다치게 하고, 유괴하는 행위를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이는 중대한 어린이 권리 침해입니다. 유니세프는 모든 당사자가 국제법에 따라 어린이를

또한 가자 지구 내 학교 267곳이 분쟁으로 피해를 받았으며, 어린이 62만 5,000명의 학업이 중단되었습니다. 어린이는 무자비한 폭력, 강제 이주, 식량·식수·의약품 등 필수품이 부족하여 절망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경련, 불면증

과정에서 주민들은 서로가 틀린 것이 아니라 입장이 다름을 받아들이는 것, 지역주민 VS 유가족으로 대립하는 대신 마을에서 함께 살아가며 '생명안전'을 바라는 공동목표를 설정했습니다. 10번째 4.16, 마을 재난으로부터 시작한 고잔동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