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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축도를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방축도가 해양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마을에서는 공공근로자 2명이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지만 역부족입니다. 이는 방축도만의 문제가 아닌,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의 모든 해안에서는 밀려오는 쓰레기

많은 해양 생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많은 비가 내렸을 때도 우리가 버린 쓰레기들이 하수구를 막아 빗물이 범람하는 안타까운 일이 생겼습니다. 이제라도 함께 줍고, 함께 치우고, 함께 분리수거함으로 지구의 온도를 낮추고, 모든

우리 마을에 모여진 쓰레기가 수거되지 않고 날마다 쌓여있다고 상상한다면 우리는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요? 연안 해양보호구역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이 아니라 쓰레기가 왜 적체될 수밖에 없는지 수거 시스템의 현황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고자

명의 다이버들이 올해 4월부터 우리의 바다를 모니터링 하기 시작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바다 속 해양생물들을 위협하는 해양쓰레기들을 수거하고, 우리의 바다에 사는 생물종들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3차례에 걸쳐 시민조사단은 많은 쓰레기들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녕리 해안과 사계리 해안 두 정점을 조사한 결과 수거된 1,222개의 해양쓰레기 중, 1. (어업관련) 플라스틱의 비중은 전체의 59%(725개) 2. 유리 19%(231개) 3. 목재

모든 생물들에게 피해를 주는 실정입니다. 전문 자원봉사 다이버로 구성된 시민조사단은 우리 바다 해양 국립공원에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멸종위기 산호에 얽혀있는 폐그물, 낚싯줄을 끊어냅니다. 버려진 통발에 갇혀 움쭉달싹 못하고 있는 물고기

문제들로 해양생물이 죽음에 이르고,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생태계 교란까지 확장되게 된 것입니다. 중국에서 2017년 폐플라스틱과 폐지 등의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유는 쓰레기에 오염 및 위험물질이 섞여 있어 환경을 심각하게 오염시킨다는

샘물부터 해양 심층수까지 깨끗하고 좋은 물이라니까, 2리터 한병에 300원 남짓하는 싼 가격에 혹해서 마십니다. 그렇지만 이 물이 어디서 어떻게 오는지, 다 마시고 난 생수병은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 본 적 있으세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투명한

년 2회 - 교통봉사 : 년 10회 - 독거어르신 무료급식 : 년 24회 - 찾아가는 이·미용봉사 : 년 12회 -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 년 4회 ※ 2018년 총 활동 건수 : 약 70건 ※ 2019년 총 활동 건수 : 약 80건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이것이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없어 보였는데, 연산호 군락 생태계의 전반적 변화에 대한 연구자료, 유해생물 발생의 궁극적 원인, 폐사한 산호 데이터, 구역별 변화 상황 등 기초 자료도 없이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