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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하세요.” 모자람 없이 부모님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던 승민이(17세). 하지만 아빠의 사업이 망하면서 행복은 산산조각 나버렸습니다. 집을 나간 엄마와 연락이 끊긴 아빠... 결국 승민이는 할머니의 손에 맡겨졌는데요. 4살 때 머리를

참여로 지금까지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팀 자원봉사자분들과 사랑과 희생정신으로 함께 봉사해 2015년에는 감사하게도 보건복지부 장관 행복나눔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소록도는 '아기 사슴섬'으로 불리

안 하세요. 그래도 가족이니까 소중하다고 생각하죠." -아들 "형님이 젊었을 때 산사태가 나서 집이 무너졌는데 그때 머리를 다친 모양이에요. 그때 이후로 장애를 지니게 된 거죠. 정신 병원에 보내면 또 구박받을까 봐 제가 모시고 있어요

기쁨이고 행복이었습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늦었지만 크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머리를 가누지 못하고,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아이를 임신했을 때 낙태하시려고 약을 드시거나.... 술을 드셨나요?”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