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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8월 5일 (5일간) 공공예술협동체 PACO는 대학생들이 모여 공공 예술과 사회참여적 예술 봉사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저희는 미술 전시, 공연, 연주 등 재능 기부를 통해 예술로 사회를 이롭게 만들고 예술이 사회적 약자에게

성인 8~9명이 탑승하기 때문에 냉방을 최대한 틀어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장시간 이동하기 때문에 이용인분들로부터 애로 사항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선생님, 화장실 가고 싶어요.” 하지만 사회복지사들

중에서 8개가 네팔의 히말라야에 있어 세계의 지붕이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은 곳이지요. 특히 안나푸르나는 그 몽환적 자태와 페와 호수와 함께하는 풍광 때문에 전 세계 산악인에게 칭송받는 여행지이고, 많은 외국인에게 '방문하고 싶은 매력적인

8살 지은(가명)이와 3살 지혁(가명)이는 아픈 아빠와 베트남에서 온 엄마와 넷이 살고 있는 다문화 가정입니다. 1년 전 일용직으로 일을 하시다 다리를 크게 다친 아빠는 세균 감염으로 뼈가 보일 정도로 피부가 괴사되어 3번의 수술과

현재까지 1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 100채 이상의 주택과 건물이 소실되었습니다. (4/12 16시 기준) 산불 당시 소방청은 빠른 시간 내에 산불대응 3단계까지 상향 조정하며 대응했습니다. 강풍으로 소방 헬기는 뜨지 못하고 강원도에는 건조

지난 8년간 정말 많은 어르신들을 거리에서 만났지만 누군가와 파트너가 되어 2명이, 3명이 함께 폐지를 수거하는 장면을 본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주변은 어떠신가요? 여전히 어르신들이 홀로 일을 하고 계신가요? 지금 한번 홀로 폐지를

터미널로 버스정류장과 인접해 있으며, 주변에 여관과 원룸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자주 들르는 사랑방이기도 합니다. 은빛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무슨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지금부터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처음 마주

임대료로는 8개월이 조금 넘는 임대료밖에 감당할 수 없습니다. 남은 4개월치 임대료는 해결되지 못한채 한 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들의 평범한 일상을 만들겠다고 시작한 환대의 공간은 반쪼가리 공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비장애인들

모두가 8월 15일 이후에 일어난 학살 사건들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진실이 드러나지 않은 조선인 학살 시도가 탄광촌을 중심으로 있었던 것이 동포들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소련사회로 세상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동포들은 자신들의 고향으로 가기를 바랐습니다

지하철과 버스에서도, 동네 산책을 할 때도, 주말에 친구와 함께 간 식당에서도 제가 많이 발견될 거예요! 길을 걸어가다가 혹은 집회 현장에서 저를 만나면 반갑게 속으로 인사해주세요! 저를 통해서 많은 페미니스트들이 서로 연결되어있다는 연대감을

가명, 8세) 형제를 키우는 준수 엄마는 지적장애를 지닌 미혼모입니다. 준비되지 못한 상황에서 주변 도움 없이 엄마가 되는 과정은 생각보다 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세상의 따가운 시선과 현실적 어려움에 움츠러드는 것이 일상이었고, 하나부터 열

마을버스 일할 때는 사람들 시선이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어릴 때부터 사회 적응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 아빠 산자락 꼭대기에 위치한 낡고 좁은 집. 사랑스러운 오 남매와 아빠 효동 씨, 그리고 필리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