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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나 카페 등에 다녀오는 입주인들도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입주인들)에게 설날 어른들께 세배하고 받는 세뱃돈 자랑(!)하는 경험을 하게 해 주고 싶습니다. 주변의 또래 아이들이 갖는 경험을 시설 거주 장애아동들에게도 똑같이 나눠주고 싶습니다. 설날

지원 24시간, 아파트, 공부가 필요해요 지금 시설에 있는 사람들한테 ‘다 있어, 나와’라고 해주고 싶어요. 내가 나와서 살아보니까 더 좋고 자유가 있어요. 그러니까 다 나와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 제7호, 2019년 겨울 김포장애인

9~24세 여성청소년에게만 지급되어 자격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여성청소년의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소득 가정에 한정된 선별 지원 역시 '가난하여 받는다'라는 수치심과 낙인이 존재하여 선택적 복지의 사각지대가 해결되지 않았음을

진 단체입니다. 청춘어람은 연간 평균 15~24회 정도의 고교 방문 강연 멘토링을 통해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수많은 멘티들의 고민을 함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일을 해왔습니다. 또한 격월로 “청춘카페”를 진행하며 강연 멘토링에서는 미처

일하는 카페 직원을 보며, 자신도 행복한 바리스타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몸이 불편한 임O자 어르신은 다른 동네로 이동하기가 어려워 꿈을 포기해야하나 고민하는 중입니다. 복지관이 위치한 안산시 단원구 와동은 교통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