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듭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지원하는 전세임대주택 대상자로도 선정이 되었지만 엄마에게는 본인부담금 5%를 부담하는 것조차 너무나 막막합니다. 이제는 자신의 공간이 필요할 만큼 점점 커가는 아이들을 볼 때면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 겠구나 다짐

이루며 행복한생활을 하고 싶었지만 복잡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수면장애 및 우울감 등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정신과 진료를 통해 2015년부터 약을 복용하였고. 그 시기 지자체에 기초생활 수급 신청을 한 후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이 되어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