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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은 꿈도 많은 밝고 애교 많은 아이입니다. 정기 진료를 받으러 가는 재활의학과 선생님은 지수가 가진 재능을 알기에 안타까워하시며 얼마 전,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 학교에 전학 가는 것을 조심스레 권유하셨습니다. 일반 학교로의 전학을 권유받았던

위해 이미지메이킹, 자기관리방법 등 예비 직장인이 되기 위해 참여한 교육과 훈련내용을 작성한 ‘취업 포트폴리오’ 이력서와 함께 제출하려고 합니다. 이력서에서 볼 수 없는 성인발달장애인의 강점과 능력, 취업을 위해 노력한 많은 시간들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일반적으로 화려한 야경과 고층 빌딩을 가장 먼저 떠올릴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해운대구와는 조금 다른, 해운대구 반송동에 살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한줄기 빛도 들어오지 않는

건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이 소녀들에게 달마다 찾아오는 월경은 성장의 증표가 아닌 부담스럽고 두려운 일로 다가옵니다. 여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서 소녀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월경용품 키트를 손수 준비하고자 합니다

도시' 이미지로만 기억되곤 합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당시, 국내에 얼마 남지 않는 보성민족학교를 통해 많은 독립운동가를 양성한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울산 동구 방어진항은 일제 수탈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고, 수탈의 현장에서 수많은 독립

집단의 이미지로만 지레짐작하여 판단하고는 하죠. 그렇다면 우리 사회가 ‘미혼모’, 혹은 미혼모 집단을 바라보는 시선은 어떨까요? 다양한 가족형태와 가족제도에 대한 인식이 해를 거듭할수록 많이 발전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노인의 이미지가 최하점으로, 그들이 그들 스스로 가장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울증 비율도 높은 노인 인구의 정서적 취약성 문제와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개로만족은 할머니들의 능력에 주목하고 더 행복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연스럽게 꿈꿉니다. 산속에서 나눈 이야기들 속에는 자연 속에서 함께 웃을 수 있는 힘을 확인합니다.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새로운 방식의 교감을 즐기고,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합니다. 자연에서 세대의 만남은 꽤 자연스러웠습니다. 매번 오는

움직임, 이미지, 소리에 관심을 두고 다양한 예술적 실험과 새로운 형식의 무대언어를 탐구해 나가고 있습니다. * 공연 ◦라듐걸 - 2020. 09. 21-10. 5 전태일기념관 유튜브 채널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2020공연예술단체 지원

단편적인 이미지. 하지만, 우리는 위와 같이 세상을 바꿀 생각을 하고 있는 훌륭한 창업가들을 베트남에서 만났습니다. 팀 <하노이 웨이브>는 인천공항공사와 함께일하는재단이 주최/주관한 가치여행을 통해 만났습니다. 2019년 7월 하노이에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