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태완에게 최대한 노력을 해봤지만 이미 암이 너무 많이 퍼져있다고 한다. 태완은 낙담한다. 주희는 울면서 차라리 지금 떠나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정민에게 그렇게 떠나면 용서를 받을 수 있는 것이냐고 한다. 정신을 차린 도희. 이번엔 태완 만을 알아본다. 한편 대서가 귀국한다. 대서는 해준으로 부터 두 사람이 이제 다시 합쳤다는 소식에 말도 되지 않는 거짓말이 들통이 났느냐고 한다. 아버지도 편하게 보내드리고 왔다는 대서는 그동안 회사 소식을 듣게 된다. 해준은 이제 모든 것이 제자리가 되었다고 한다. 정민은 그것이 모두 자신의 덕이라고 말한다. 병실에서 사무를 보는 태완은 하루하루 도희에게서 연기 같은 것이 빠져 나가는 것 같다고 말한다. 해준은 태완에게 다시 정민이랑 재결합했다고 말한다. 태완은 웃으면서 머리가 나쁜 놈이라고 한마디 한다. 아빠를 도와 장사를 하겠다고 나선 우주와 우승. 마침 태완이 들러 본다. 태완은 해준에게 다짜고짜... 의사는 태완에게 최대한 노력을 해봤지만 이미 암이 너무 많이 퍼져있다고 한다. 태완은 낙담한다. 주희는 울면서 차라리 지금 떠나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정민에게 그렇게 떠나면 용서를 받을 수 있는 것이냐고 한다. 정신을 차린 도희. 이번엔 태완 만을 알아본다. 한편 대서가 귀국한다. 대서는 해준으로 부터 두 사람이 이제 다시 합쳤다는 소식에 말도 되지 않는 거짓말이 들통이 났느냐고 한다. 아버지도 편하게 보내드리고 왔다는 대서는 그동안 회사 소식을 듣게 된다. 해준은 이제 모든 것이 제자리가 되었다고 한다. 정민은 그것이 모두 자신의 덕이라고 말한다. 병실에서 사무를 보는 태완은 하루하루 도희에게서 연기 같은 것이 빠져 나가는 것 같다고 말한다. 해준은 태완에게 다시 정민이랑 재결합했다고 말한다. 태완은 웃으면서 머리가 나쁜 놈이라고 한마디 한다. 아빠를 도와 장사를 하겠다고 나선 우주와 우승. 마침 태완이 들러 본다. 태완은 해준에게 다짜고짜 해고하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태완은 좋은 조건을 의리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해준에게 한마디 하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