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봉사단이 월 1회 이상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확인하고 돌볼 예정입니다. 생일잔치와 같은 작은 이벤트도 열어 어르신들이 살고 계신 곳의 이웃과 소통할 수 있게 도와 항상 어르신이 외롭지 않게 도와드릴 계획입니다. 어쩌면 이 작은 로봇은 불 꺼진

10년째 무보증/월 15만 원짜리 반지하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IMF로 인한 사업부도, 가족관계 단절로 생을 마감할 생각까지 하셨던 어르신은 월 1회 수면제 처방을 위해 정신과에 방문하는 것 외에 늘 집에만 계시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반지하

삶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2045년이면 우리나라의 만 65세 이상 고령 1인 가구가 372만 명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홀로 사는 어르신의 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고독사 위험에 놓인 어르신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는 이런 참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