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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도 파면됐습니다. 1, 2심 법원은 권오현 교감에게 징역 6월(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고 현재 대법원에서 재판 중입니다. 양심의 목소리를 따라 부정의한 일을 세상에 알렸지만 그로 인하여 힘든 시간을 보내는 공익제보자들이 적지 않습니다.용기

양심에 소리를 외면하지 않고 용감하게 호루라기를 분 사람, '공익제보자'라고 부릅니다. 공익제보자들은 어떤 마음으로 제보하게 될까요? 제보 이후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공익제보로 우리 사회가 얼마나 많이 변화 했는지 알고 있으세요? 우리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국정농단, 땅콩회항 그리고 미투운동. 기억하시나요? 역사를 바꾼 사건들 뒤에는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과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 서지현 검사가 있었습니다. 세상은 이들을 ‘공익제보자’라 부릅니다

일본의 양심 언론인 우에무라 다카시씨의 지난한 싸움에 함께 합니다. 그는 일본의 유력지 아사히 신문에서 기자로 일했습니다. 원래 한국 현대사와 재일 한국인 인권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우에무라 다카시 기자는 1991년 8월 11일, 아사히

사죄입니다. 할머니들의 바람이 이루어지기 위해선 거짓을 넘어설 진실이 더 널리 퍼져야 합니다. 문제 해결을 함께 외쳐줄 전 세계의 양심 있는 지식인과 정치인, 그리고 시민들에게 일본군'위안부'의 진실을 전하려는 이유입니다. "우리가 싸워야 하는 건

교육(유보무상화)에서도 조선학교 유치부가 배제되었습니다. 유엔의 여러 위원회에서 ‘차별을 폐지하라’는 권고를 하고, 양심적인 일본인들도 조선학교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여전한 상태입니다. 더구나 수시로 일어나는 일본 극우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이 제보를 계기로 군 부재자 투표소가 부대 바깥에 설치되는 등 군인의 비밀투표가 비로소 보장되었지요 👏 양심의 소리를 외면하지 않고 용감하게 호루라기를 분 사람, 우리는 그들을 '공익제보자'라고 부릅니다. 공익제보자들

함께 "공익제보자를 응원해" 배지를 기념품으로 보내드립니다. 귀여운 호루라기 모양의 배지는 부정부패에 눈 감지 않고 양심의 호루라기를 불어 알리는 내부제보자(Whistle-blower)를 상징합니다. 가방에 달고 다니기 좋은 배지입니다

정보를 얻을 권리] : 문화 클래스를 열어 우리나라 전통문화 소개 및 전통 다과 '다식 만들기' 체험 진행 - [생각과 양심과 종교의 자유를 누릴 권리] : 명상 클래스를 열어 전문 강사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아직도 대한민국엔 없습니다. 그러나 100년 전의 그 비극적인 제노사이드의 진상이 은폐되고 가려져 있는 가운데, 1959년 양심적인 일본 시민들이 그 학살의 현장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달래는 위령제를 올리기 시작하고 1985년 그곳의 위령 팻말

의 이름을 빌려 가혹행위들을 스스럼없이 저지르고 있습니다. 자유를 향해 끊임없이 투쟁해온 팔레스타인 시민사회는 2005년 양심 있는 세계시민들을 향해 팔레스타인의 자유와 평화를 일구는 비폭력투쟁에 함께 서주기를 호소했습니다. 바로 BDS운동

스타일로 바꾼 단어죠. *여기서 잠깐! 무보증신용대출서비스란? 물건을 사고 싶은데 100원이 부족할 때 신용으로 빌려주고 양심적으로 갚을 수 있는 여물점의 서비스랍니다~ 처음 영림중사회적협동조합의 시작은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사건을 조사했지만, 1965년 한일협정 과정에서 이 문제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진상 규명과 추도 노력은 오히려 양심적 일본 시민단체들과 재일 조선인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1963년 일조협회 조선인희생자조사위령특별위원회가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