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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daum.net 방송대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 오언율시의 起式-압운-首句불압운 원칙 오언율시의 起式-압운-首句불압운 원칙 春望 / 唐 · 杜甫(712-770) chūn wàng / táng·dù fǔ 国破山河在,城春草木深 guó pò shān hé zài, chéng chūn cǎo mù shēn 感时花溅泪,恨别鸟惊心 gǎn shí huā jiàn lèi, hèn bié niǎo jīng xīn 烽火连三月,家书抵万金 fēng huǒ lián sān yuè... 2024.01.27 카페 검색 더보기 han-dam.tistory.com 오늘 공부방 쉽게 따라하는 한시 짓기 가이드 : 한시 작문의 요령 [2] (오언율시, 칠언율시) 오언/칠언율시(律詩)란? 당나라 이후 성행한 근체시(규칙이 엄격!)의 한 종류 오언율시 : 5자로 4줄 구성이 2세트 칠언율시 : 7자로 4줄 구성이 2세트 기본적인 작법(作法) : 그래도 기본설명은 하겠음 - 한자의 사성과 평측에 따라 배열하고 운자를 붙인다. 한자는 4가지 소리로 구분된다. 사성(평성, 상성, 거성, 입성) : 평성은 평성(낮은 소리) 상성, 거성, 입성은 측성(높은 소리)이다. 같은 운목에 해당하는 운자를 정해진 위치에 배열한다. (운목이 東이면, 소속된 工 弓 中 公 充 功 同 등의 운자를 쓸 수 있다.) - 글자의 높낮이에 따라 정해진 형식(위치)이 있다. 평기식 : 첫째 행의 둘째 글자가 반드시 평성으로 시작함 측기식 : 첫째 행의 둘째 글자가 반드시 측성으로 시작함 주의할것! ※ 1~4번에 유의하고 5~10번은 기본형태를 따라가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 알아만 둡시다. 대체로 1,2구에서는 경치를 묘사하고 3,4구에서 감정이나 정서 등을 표현함(반대도 가능) 내용 및 의미를 대구(對句)로 구성하면 좋음. 중복된 글자가 없도록 구성(예외로 같은 구나 연에서는 중복되어도 무관) 의미상 같은 글자나 단어를 피할 것 (여기부턴 조금 복잡함) 구의 네 번째 글자가 평성○일때 앞뒤가 측성●이면 안됨. (5번과 세트) 구의 네 번째 글자가 측성●일때 앞뒤가 평성○이면 안됨. 구의 여섯 번째 글자가 평성○일때 측 당나라 이후 성행한 근체시(규칙이 엄격!)의 한 종류 오언율시 : 5자로 4줄 구성이 2세트 칠언율시 : 7자로 4줄 구성이 2세트 한시작법 한시짓기 오언율시 칠언율시 한시직기 수행평가 2023.10.30 블로그 검색 더보기 cafe.daum.net 시인 김정래 팬 카페 화석정-오언율시 화석정-오언율시 율곡이이(조선) 林亭秋已晩(임정추이만) 수풀(임),정자(정),가을(추),이미(이),늦다(만) =숲 속 정자에 가을이 이미 늦었으니 騷客意無窮(소객의무궁) 떠들다(소),손님(객),뜻(의),없을(무),다하다(궁) =시인의 뜻은 끝이 없다 遠水連天碧(원수연천벽) 멀다(원),물(수),잇다(연),하늘(천),푸르다(벽... 2023.09.14 cafe.daum.net 시인 김정래 팬 카페 화석정-오언율시 화석정-오언율시 율곡이이(조선) 林亭秋已晩(임정추이만) 수풀(임),정자(정),가을(추),이미(이),늦다(만) =숲 속 정자에 가을이 이미 늦었으니 騷客意無窮(소객의무궁) 떠들다(소),손님(객),뜻(의),없을(무),다하다(궁) =시인의 뜻은 끝이 없다 遠水連天碧(원수연천벽) 멀다(원),물(수),잇다(연),하늘(천),푸르다(벽... 2023.09.14 v.daum.net 더칼럼니스트 봄날의 우국수심(憂國愁心)...우린 무얼 바랄까 - 콘텐츠뷰 渾欲不勝簪(혼욕불승잠) (머리카락을) 다 쥐어도 비녀를 꽂지 못할 듯하구나 두보의 오언율시 「춘망(春望)」(757)이라는 작품이다. 안녹산의 난으로 말미암아 가족과 헤어져 홀로 지내는 시인의 애절한... 2024.03.30 웹문서 검색 더보기 namu.wiki 정습명 - 나무위키 연일 정씨의 시조이자, 고려의 예부시랑(禮部侍郞)을 지내고 한림학사, 추밀원지주사까지 지낸 인물. 시를 매우 잘 썼다고 하여 석죽화나 증기와 같은 역작들을 남겼다. 본관 연일 정씨 호 동하(東河), 형양(滎陽) 국적 고려 출생지 경상도 영일군 개요 생애 시 기타 2024.01.06 전체보기 청구풍아 - 나무위키 난설헌시집 - 나무위키 통합웹 더보기
서비스 안내 스토리의 글을 대상으로 검색결과를 제공합니다. 자세히보기 명작의 첫문단 분석과 작가 이야기 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동문선-조선 최고,최대의 시문집은 사대주의 ‘문(文)’의 위대함으로 서장을 연다. 16 모습. photo by namuwiki 5.동문선은 크게 권1∼3까지가 사(辭)와 부(賦), 권4와 5는 오언고시(五言古詩), 권6에서 8은 칠언고시(七言古詩), 권9에서 10은 오언율시(五言律詩), 권11은 오언배율(五言排律), 권12에서 17은 칠언율시(七言律詩), 권18은 칠언배율(七言排律), 권19에서 22는 오언(五言), 칠언(七言), 육언절... 한명회 동문선 권근 필원잡기 명작의 첫 문단 사가정 서거정 진사국사기표 양서이 대구서씨 달성서씨 2024.03.11 티스토리 검색 더보기 story.kakao.com 마음그릇心椀박찬 마음그릇心椀박찬 - 카카오스토리 3 節句)에는 오언절구(五言節句), 육언절구(六言節句), 칠언절구(七言節句)가 있고, 율시(律詩)에는 오언율시(五言律詩) 와 칠언율시(七言律詩) 가 있으며 또한 오언배율(五言排律) 과 칠언배율(七言排律) 이 있다... 1시간전 카카오스토리 검색 더보기 brunch.co.kr 온형근 뱃머리를 치켜드는 풍류로 기세를 알아차린다 강물이 얼면 ‘삼도정’을 친견할 수 있는 겨울 풍류 도담삼봉은 ‘삼도정(三嶋亭)’의 입지가 뛰어나다. 세 개의 봉우리가 한쪽으로 기울어 삼도정이 있는 ‘장군봉’ 입장에서 보면 하나는 나를 쳐다보고 있고, 하나는 나를 외면하고 있는 형국이다. 그래서 ‘처봉’과 ‘첩봉’이라는 네이밍 스토리가 가능해진다. 조선 건국의 주역인 정도전(鄭道傳, 1342~1398)의 호가 도담삼봉의 삼봉이고 지금의 북한산인 삼각산 아래 살던 정도전의 유년기에 이미 삼봉이라 불렸다고도 한다. 물론 영주, 안동, 제천, 원주 등을 오가며 지냈지만, 삼각산 옛집에 1382년 초가를 짓고 ‘삼봉재(三峯齋... 퇴계가 새로운 관점으로 탐승한 옥순봉과 도담삼봉 도담삼봉은 정도전 이후 이황(李滉, 1501~1570)에 의해 새롭게 드러난다. 퇴계는 단양의 탐방 가치를 높인 ‘단양산수가유자속기(丹陽山水可遊者續記)’라는 기행문을 남긴다. 퇴계가 절경을 탐승하며 시를 짓는 이유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마지막에 이른바 구담이란 곳을 보고 난 뒤에야 비로소 이전에 보았던 것은 기이한 곳이 못 됨을 알았다. 또한 『동국여지승람』에 실려 있는 것과 선인들의 기록에도 완벽하지 못한 게 있음을 알았다. 이에 내가 다녀본 것을 차례대로 말하려 한다. (……) 임후(林侯)는 이곳의 수령... 연단과 조양으로 이루어진 단양의 선도 수련 단양(丹陽)은 선도(仙道) 수련의 극성을 두루 이루는 지명이다. 선도 수련은 단(丹)을 연마하는 연단(鍊丹)의 과정이다. 소주천(小周天)을 돌려 단의 기운을 축적한다. 또한 기의 생명력인 양기를 잘 다스려 조절하는 조양(調陽)을 잘 이루어야 한다. 그러니까 단양이라는 지명은 연단의 단(丹)과 조양의 양(陽)에서 만들어졌으니 좋은 기운으로 내공을 수련할 수 있는 장소가 수두룩하다. 조양과 연단을 위한 명소가 곧 단양팔경과 구곡 경영으로 펼쳐졌다. 신선이 노닐던 선암구곡의 암반 지대인 하선암에는 단약(丹藥)을 제조하는... 도담삼봉 온형근 유람선 창 너머로 세 섬의 앞문 뒷문 정도전 자긍심에 퇴계의 단양 산수 풍류로 도를 이룸은 너를 보니 분명해 뛰놀던 내 시절은 공명도 저어하네 그윽한 풍광일랑 잔잔한 물결 위에 어렸던 흠뻑 빠져듦 포말 되어 닿는다. 한쪽을 기울여서 삼도정三島亭 돋보이게 가운데 우뚝하니 천지인 뒤따른다. 저 매화 물을 주라던 복도별업復道別業 여기네 -2023.09.13. 시경(詩境)으로 본 한국정원문화의 콘텐츠를 문학과 공간이라는 측면에서 다룬다. 이번 탐승의 창작 작품은 율격을 갖춘 시조로 선보인다. 내게 도담삼봉은 한결같이... 6 도담삼봉은 ‘삼도정(三嶋亭)’의 입지가 뛰어나다. 세 개의 봉우리가 한쪽으로 기울어 삼도정이 있는 ‘장군봉’ 입장에서 보면 하나는 나를 쳐다보고 있고, 하나는 나를 외면하고 있는 형국이다. 그래서 ‘처봉’과 ‘첩봉’이라는 네이밍 스토리가 가능해진다. 조선 건국의 주역인 정도전(鄭道傳, 1342~1398)의 호가 도담삼봉의 삼봉이고 지금의 북한산인 삼각산 아래 살던 정도전의 유년기에 이미 삼봉이라 불렸다고도 한다. 물론 영주, 안동, 제천, 원주 등을 오가며 지냈지만, 삼각산 옛집에 1382년 초가를 짓고 ‘삼봉재(三峯齋... 브런치북 한국정원문화 답사 단양 도담삼봉 공감에세이 2024.01.14 브런치스토리 검색 더보기 인문·교양 크리에이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