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건강 영양가 있는 식사로 배부르고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도시락 및 밀키트, 반찬을 등을 각 가정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아이들과 가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이들과 결식가정이 ‘배고픔’을 걱정하기보다, 하루

필수 반찬입니다. 우리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매년 한부모 회원 가족을 대상으로 김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600가정 이상 김치를 선물했으며, 높아진 물가로 김치 지원을 원하는 재가 한부모 가족과 저소득층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부모

다행이지만 어린 나이부터 고생을 하는 것 같아 늘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나마 아이들이 학교를 갈 때는 급식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이 많이 나와 다행이지만 방학이 되면 반찬 조차도 매번 걱정입니다. *후원가정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가명

감자 반찬과 초록 야채를 먹습니다. 우리가 가장 기다리는 날은 금요일 입니다. 일주일에 하루 금요일에는 고기를 먹는 날입니다. 가족이 많은 우리는 닭고기가 조금 들어간 국물있는 네팔식 닭요리를 가족들과 나누어 먹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

수 없습니다. 또한 한 끼 2,348원대의 적은 금액은 아이들 식사 메뉴에서 나타납니다. 매일 비슷하고 적은 양의 반찬과 국은 아이들의 허기진 배를 충분히 채울 수 없을뿐더러, 허한 마음까지도 채우기란 어렵습니다. “넉넉하게는 아니라도 부족

다양한 반찬을 매우 낯설어했습니다. 영양 불균형이 심하다는 병원 진단도 받았다 합니다. 하지만 센터를 입소한 지 몇 개월이 지난 지금은 생소한 음식에도 관심을 보였고 점점 음식을 골고루 먹으려 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아동들이 많이 이용

김치가 더욱 많이 필요합니다. 내년 한 해 우리 아이들이 김치를 먹을 수 있게 힘이 되어주세요. 특별한 반찬은 아니지만 우리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맛있는 김치를 먹고 김치 하나로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게 힘이 되어주세요. 이 글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을 아이들은 이곳에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반찬을 아껴 집에 가져가 식구들과 나눠 먹기도 합니다. 어느날 아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하는 중 한 아이가

센터의 어렵고 긴급한 상황도 여러가지로 대비해왔습니다. 특히, 차가운 겨울엔 난방 못지않게 중요한 아이들의 한 끼, 급식제공을 위한 최고의 반찬 김장 김치가 많이 필요합니다. 김장 김치는 일년농사와 마찬가지로 일년내내 다양하게 먹을 수 있기

받지 못하는 아이들도 모여 모두 우리의꿈 가족이 되었습니다. 우리의꿈 아이들은 맛있는 급식이나 간식에 익숙하지 않아 자주 눈치를 보며 질문합니다. 따뜻하고 맛있는 밥과 반찬, 간식 앞에서 "몇 개씩 먹어요?", "더 먹어도 돼요?" 라는 질문

하고 청소를 하며 엄마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키보다 작은 냉장고에 김치를 넣을 수 없어 쉬어버린 김치를 반찬으로 담으며, 은진이는 눈물을 훔칩니다. 원룸에서 생활하던 은영이네는 사춘기인 딸들의 방 분리를 위해 방2칸짜리

두기가 시행되면서 삼삼오오 모여 골목에서 노는 아이들도 이제는 구경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고추장으로 대충 끼니를 때우시던 할머니에게 요즘은 전화가 걸려옵니다. “할머니~! 마실반찬 왔습니다~!” ※이날은 마실반찬 나누기

한부모가정 부모인 김성희(가명)님은 요즘 아이들을 위한 반찬을 만들때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지난 가을에 지역사회에서 나눠준 김치가 거의 떨어져 남은 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김성희님 가정은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렵다보니 겨울 내내 김치

수도 없습니다. 국가보조금만으로 근근이 살아가는 턱에 항상 통장은 마이너스가 되기 일쑤입니다. “이번 달은 꼭 아이들이 좋아하는 불고기 반찬을 해주고 싶었는데...” 당장의 분유 값, 기저귀 값부터 걱정입니다. 엄마의 무거운 어깨를 눈치

통해 봉사자가 반찬을 만들고 이웃에게 직접 반찬을 전달하여 자연스럽게 주민과 주민이 서로 돌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어가고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는 요즘. 우리 아이들과 어르신의 밥상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나아가다 보면 언젠가 코로나19도 물리칠 수 있지 않을까요? ✊🏻 어떤 아이들은 김치가 싫어 밥투정을 부린다고 하지만 조손가정의 자녀인 ㅇㅇ이 에게는 김치가 매우 소중한 반찬입니다. 할머니는 ㅇㅇ이에게 더 맛있는 반찬을 매끼마다 해주고 싶지만, 현실

같은 세상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는 쌀 한 톨의 소중하고 절실한 어르신분들과 아이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이 있습니다. 따뜻한 하루에서 진행하는 ‘도시락을 부탁해’ 반찬을 전달하다 보면 참으로 많은 사연을 가진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일주일에

했었습니다. 아이들은 김치에 바르는 양념보다 팔등이며 옷이며 얼굴에 묻히는 양념이 많았지만 그 또한 어르신들을 향한 온정의 모습이었습니다. 사무실 옆 창고에는 왁자지껄 만든 김장김치가 쌓였고, 더워지기 전까지 어르신들게 김치를 재료로 한 음식을

있도록 반찬을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에 여러분의 도움을 요청하오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한부모가정의 부모와 자녀가 심신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부모가정 자녀들 중에는 영양상태가 안좋은

지고 있습니다. 2019년 금천구에 문을 연 동네부엌 활짝은 반찬, 도시락 등을 팔아 남은 수익으로 어린이 식당 튼튼을 운영합니다. 어린이 식당은 빈부의 문제가 아니라 맞벌이나 아이들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한 아이들 전용 식당이라는 생각

싶습니다. 오래만에 아이들과 맛있는 한 끼 식사도 하려고 합니다.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고른 영양식을 제공해주고 싶지만 항상 지원금에 맞춰 생활하려다 보니 식탁에는 항상 풀반찬 위주로 가득했습니다. 손수 음식을 만들어 먹는것도 뜻깊지만.. 사실 음식

요즘은 코로나로 학교를 가지 못해 아빠가 일가시면 집에는 아이들 세 명뿐입니다. 동생들을 챙겨야 할 사람이 성빈 본인뿐임을 알고 있기에 식사를 차려보지만 여전히 어렵고 서툴기만 합니다. 있는 반찬이라도 떨어질 때면 불을 사용하기도 겁나고 조리

또래 아이들처럼 잘 먹고, 잘 자라기만 바랄 뿐입니다. 그런 손녀 혜원이가 좋아하는 요리 김치찌개. 김치를 잘 먹지 않던 손녀지만 할머니의 김치찌개는 밥 한 그릇도 뚝딱 비울 만큼 좋아한답니다. 흔히 집밥을 떠올리면 그 중심에는 ‘김치’가

전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한 친아들의 사망으로 손자녀 2명을 대리양육하고 있습니다. 손자녀를 위해 아침이면 고기 반찬을 차리고, 아이들을 학교로 보냅니다. 좀 쉬면 좋으련만 할머니는 공공근로를 나가 쓰레기를 줍습니다. “이 마저도 어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