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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협동조합협의회는 연대와 협력을 통해 협동의 가치를 공유하며 지역사회의 성숙을 도모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2016년 3월 10일에 창립하였습니다. 4개의 회원단체로 구성되어 그림책, 문화, 예술, 교육, 생활협동조합 등의 다양한

하십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이나 모여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보니 도시락으로 받는데 경제적인 상황으로 단체들의 무료 급식마저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장애분들에게 영양가 있는 반찬은 김치만한 반찬이 없습니다. 강서구 방화동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등촌주공1단지는 총 1,670세대가 거주하는 영구임대아파트단지 입니다. 그 중에서 어르신 세대는 약 1,030세대로 60%가 넘어갈 정도로 해마다 어르신 인구가 증가하고 어르신의 평균연령 또한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고령

상황입니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이제 벼랑 끝에 몰려 더 이상 누군가에게 어려운 이야기를 할 수도, 도움을 청할 수도 없어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고 계십니다. 강서구에 위치한 등촌3동 주공

강서구는 장애인 인구가 28,727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 중 등촌7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한 등촌3동이 3,827명으로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등촌7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한 등촌 주공 7단지는

광역시 강서구에는 도시가스 보급이 되지 않아 여전히 등유 보일러를 사용하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보통 보일러에 등유 한 드럼을 넣으면 20만 원 정도 드는데 밤에 주무실 때 잠깐, 온수 사용할 때 잠깐, 이마저도 3달을 채 사용하지 못하고 바닥

광역시 강서구는 도시, 농촌, 어촌 지역이 모두 공존하는 복합도시로 일부 신도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지역이 주거 환경 상태가 매우 열악한 상황입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집들은 대부분 30~40년 전에 지어진 다세대 주택으로 단열과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이웃과 관계가 단절되고 공동체가 침체되던 시기, 우리는 연극이 주는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라는 장벽을 뚫고 열렸던 연극 공연을 통하여 우리는 위안과 위로를 얻었습니다. 이런 경험이 바탕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