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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보호소가 있는지도 잘 모르고, 입양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곳도 찾기 힘든 것이 오늘의 현실이죠. 입양 카페는 이환희 히어로와 포인핸드가 제시하는 입양 문화의 새로운 대안입니다. 도심에 있는 입양 카페를 찾아서 유기견들과 마주하고

대상인 강아지의 유기, 유실은 4년만에 50%이상이 증가했지요. 매년 동물들에 대한 복지와 권리에 대한 이야기, 정치적 제도에 대한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목소리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사회에 유기동물 문제는 풀어야하는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동물 보호소죠. "한 다리 건너서 길렀던 말라뮤트는 다 어디로 갔죠? 양평의 어느 한적한 창고에 묶여 있어요. 서울에 살고 있는 손주가 못 키우니까 보냈다는 거죠. 그런데 할머니가 키우지 못해요. ‘줄 꼬였구나’ 하다가 놓치죠. 근데 버렸다고

동물보호소에서도 동물학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체험동물원, 동물카페 등 동물을 이용하는 상업시설이 성행하면서 몸을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도 없는 환경에서 사육되는 동물들, 폐업하면 폐기물처럼 버려지는 동물들도 증가했습니다. 각종 인터넷

코코 등등... 이 아이들은 어린 강아지 때 구조가 되었지만, 지금은 노령의 동물이 되어 활동가의 밀착 관리 속에 하루하루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가족에게 버림을 받았거나, 결국 가족을 만나지 못해 보호소가 집인 동물들이지만 그들의

살처분, 강아지 공장 등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하려 합니다. 시민의 동물권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카드뉴스, 포스터, 영상, 칼럼 등의 형태로 공모전을 통하여 모으고 선정 작품을 활용하여 시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