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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길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 공헌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대표적으로 진행한 행사로는 꿈지락, 전국고교학생회장 토론회 및 리더십 연수, 학생 정보 교류의 장 등이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학급에 고등학교 3학년 장애 학생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2023년! 성인을 앞둔 학생들에게 졸업 후 삶에 대해, 또 자립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할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자립 전환교육 ‘꼼지락’을 시작하기 위해서입니다. 미래를 꿈꾸기 위해 ‘자립

학생 시절 사교육을 받지 않은 대학생은 사교육이 제공하는 정보가 많다는걸 알게 된 이후 불평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교육을 안 받으려는 나만의 의지가 있었어. 그래서 고등학교 3년 내내 진도를 못따라 잡으니까 고생을 많이 했어

생활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지금도 많은 이른부모는 고등학교를 중퇴하여 1인 가구의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소득으로 모텔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자녀를 돌보고 있습니다. 자녀는 부모의 양육을 통해

장애인은 고등학교 졸업 후 성인기 준비에 어려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막막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그리고 가족을 위한 현실적인 진로설계와 코칭 과정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학교생활, 직장생활 등 다양한 경험이 있는 발달

시절, 고교 시절은 어땠나요? 부모님의 잔소리를 피하기 위해 혹은 담임 선생님께는 꾸중을 들을까 두려워 ‘털어놓지 못할 고민’으로 인해 힘들어하지는 않으셨나요? 지금의 고등학생들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요즘처럼 형제, 자매가

개인정보(Private date), 낚시(fishing)를 합성한 신조어인데요. 2020년 기준, 최근 5년동안 발생된 보이스피싱의 피해액만 약 7,000억 원 이라는 경찰청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경찰청에서 발표한 보이스피싱의 피해 누적

중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왔으나 그 학력을 인정받지 못해 올 4월 초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를 봅니다. 나영이의 꿈은 제약회사 연구원입니다. 작년과 재작년 한국잡월드 진로 탐색 체험학습을 갔을 때도 생명공학 연구소 연구원으로 체험활동을

일반 고등학교에서 또래의 친구들과 같이 공부를 하며 졸업 후 스스로 자립이 가능할 정도의 능력과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설 내에서 60대 이상의 장애인들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서 10대인 김OO을 위한 공부 프로그램이

중·고등학교가 같이 있는 형태)에는 몽족, 카무족, 르족 등의 북부지역 소수민족 중에서도 고아, 편부모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지역 교육당국에 의해 선별되어 보내집니다. 교장 선생님은 우리 단체 라오스 현지 담당자에게 교육 여건이

이는 고등학교 2학년. 동생 성민 이는 중학교2 학년. 훌쩍 자라는 두 아들을 감당해야 할 걱정도 커지지만 아이들 앞에서 엄마는 늘 밝고 씩씩합니다. 두 아이는 특수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엄마의 하루는 성근 이와 성민 이를 깨워 밥을

다른 간식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보육원 아이들은 대학 진학률이 낮습니다. 낮은 이유는 대학 진학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지 못하며 고등학교를 졸업을 하면 아이들은 원룸 보증금을 겨우 낼 수 있는 정도의 정착금을 받고 보육원을 나와야 하기 때문

있었던 할머니를 걱정하며 치과치료비로 내놓았으며, 공부에 소질이 있는 신태를 대학에 보내고 싶다며 취업이 잘된다는 실업계 고등학교 정보전자과에 입학했습니다.  아이들이 위험할까 노심초사 하면서도 생활비에 보탬이 되기 위해 고철과 폐품을 주워

명지고등학교 학생들이 친환경에 관련한 책을 읽고 생활속 실천을 해보기 위해 방문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렇게 동네에 재사용을 위한 네트워크가 구축되다 보면, 선순환을 위한 로컬 자원이 튼튼하게 축적되기 시작하리라고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마을

자립 정보가 없어서 삶을 방황하고 있고, 더욱이 코로나로 인해 삶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보호종료아동은 만 18세에 어른이 되어야 함을 강요받는 동시에 자립정착금을 받고 자립할 기회는 단 한 번뿐입니다. 시행착오를

참여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각종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대부분의 가정에는 컴퓨터가 있고, 인터넷 초고속 연결망이 있기 때문에 자녀들이 이러한 교육에 참여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이웃 중에는 자녀들에게 이러한 것조차 갖추어주지

저는 덕암정보고등학교 1학년 김채경입니다. 덕암정보고등학교 봉사동아리 인터렉트의 회원으로 오늘 저는 저희 동아리 인터렉트를 잘 이끌어 주는 이수민 회장 언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수민 언니, 아니 수민 회장님과의 첫 만남은 고등학교

상황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인 윤지는 선천적 골반 기형과 신장 문제로 배뇨와 배변감을 스스로 느끼지 못해 평생 기저귀를 착용해야 합니다. 더욱이 지난해 호흡 곤란으로 대학 병원에서 목에 관을 삽입하는 큰 수술을 받았고, 욕창으로 인한 추가 수술로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인 병준이는 과거 부모님의 이혼으로 엄마, 외할머니와 함께 살았습니다. 엄마는 아빠 없이 자랄 병준이가 부족함 없이 자랄 수 있도록 사랑을 다해 키웠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빠짐없이 학교 행사에 참가하고, 둘이서 다정하게

여자고등학교 봉사동아리 ‘아트홀릭’의 회원 황민지입니다. ‘아트홀릭’은 미술에 적성과 소질을 가지고 있고, 입시 미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입시 미술을 준비하면서 우리의 재능을 단순히 진학을 위한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