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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입니다 현재까지(8월9일 기준) 11개시도 지역에 4천3백여 세대, 7천5백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이중에서 3천여 명은 아직도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집중 호우로 인한 사망 실종자도 40명을 넘어섰습니다. 주택은 5천 채 이상

불씨를 옮기며 밤새 사그라들지 않고 계속 인근 지역을 태우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월 7일 5시 기준으로 주택 343채를 태운 불은 약 16,775ha 면적의 산림을 태우고도 멈추지 않고 시가지와 군부대의 탄약고, LNG 가스

활동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관리비를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는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2020년 기준 아파트 등 공동주택 거주하는 가구는 1400만 호로 전체 주택의 77%를 넘어서고 있습니다(통계청). 하지만 아파트 관리비에

주거지도 많은데요. 이런 현실을 반영한 듯, 한국도시연구소의 2022년 연구에 따르면 지하, 옥상 혹은 주택이 아닌 곳에 거주하는 사람은 2022년 기준 85만 5천 가구로 추산되며 증가추세라고 합니다. 사랑의열매는 임시주거 인프라를 확충하고

그룹홈(아동공동생활가정)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을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돌보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로 아파트, 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시설장과 보육사가 7명 이내 아이들과 24시간 생활하는 곳입니다. 2022년 기준 전국 518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