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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부의 공무원들은 정직이나 감봉 등의 처분을 받는 데 그쳤습니다. 처벌받지 않는 기업과 기업주는 대한민국을 산재 공화국으로, 사회적 참사가 반복되는 나라로 만드는 주범입니다. 그동안 산재 사망⋅사회적 참사의 책임을 져야 하는 기업과 기업의

건강 전수조사에 따르면 PTSD 유병률은 5.4%, 자살 위험군은 4.9%. 2018 국회 행정 안전 위원회 국정감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소방공무원 현장 활동 중 순직자는 19명 같은 기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소방공무원 53명. 2019. 8

등 공무원들이 방관하지 않았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사건이었습니다. 사건이 드러난 이후 시민단체들은 신의도에서 탈출한 8명의 염전 노예 피해자와 함께 신안군과 완도군 그리고 국가의 책임을 묻는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시작합니다. 지방자치단체

2019년 2월에는 국회의원 회관에서 '소방관 당신의 색'이라는 전시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전시회를 통해 국회에 '고 김범석 소방관 법(위험 직무 공무원에 대한 공상 추정법)'의 통과를 위해 목소리 높였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입증의 책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