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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제 힘으로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다른 나라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저는 부끄러움을 무릎 쓰더라도 무엇이든 하고 싶습니다.” - 마르쿠

왔습니다. 월급도 없이 오로지 포동의 어려운 처지에 있는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열악한 환경 가운데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봐주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지역아동센터로 변경이 되면서 아이들에게 지원되는 서비스는 조금 좋아졌지만, 국가

재활교사 선생님에게 표현을 하셨습니다. 아픈내색을 잘 하시지 않았던 임지희님의 허리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장애인연금 2만원으로 금전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적어 근로의 대한 욕구가 있고 근로의 흥미를 가지고 있던 임지희님은 장애인 훈련활동

복지사 월급으로 편찮은 부모님과 조현병을 앓고 있는 남동생까지 부양하며 살아왔습니다. 상원 씨가 쓰러져 병원 생활을 하게 된 뒤로 아내 순영 씨 (63)가 시부모님과 시동생을 돌보고 있는데요. 병원비조차 감당하기 힘든 상황 속에서 시댁 식구들

일대일 교사를 계속 연결해 줘야 하는 학교도 힘이 드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은영이는 대안학교를 그만 두고 4년 정도 돈을 벌다 학교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만 35세까지는 대학에 입학해야 등록금을 면제받기 때문에, 더 늦기 전에 다시 공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