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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국가재난관리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수재민 75,000여 명을 포함해 긴급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 15만 명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백만 달러 상당의 구호물품과 재정 지원을 통해 주거지를 잃은 가족들과 어린이들

여 국가의 기초 예방 접종 시스템은 크게 후퇴했고, 2020년 기준으로 필수 예방 접종을 받지 못한 전세계 어린이는 2,300만 명에 이르렀습니다. 유니세프는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와 함께 전 세계 5세 미만 영·유아의 45%에게 백신

조성하고 교육 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어린이 구호를 가장 잘 하는 기관으로 재난 전에도, 재난 중에도, 재난 후에도 한결같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 곁을 지킵니다. ■ 재난발생 직후부터 현장에서 구호활동 진행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세계 14개국 휴교 상태가 계속됐습니다. 하루하루 지날 수록 어린이들은 교육으로부터 더 멀어지고 있습니다. 14개국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국가에선 등교 중단으로 영향을 받은 어린이가 약 9천 8백 만 명에 이릅니다

지역에 국가 사무소를 두고 현지 어린이를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쳐 오고 있습니다. 현지 직원 200여 명이 근무하는 수단 사무소는 이번 분쟁 직후부터 현장에서 구호 활동을 펼치며 가장 가까이에서 어린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단 콤보니 학교에

주변 국가의 상황도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네팔에서는 발 빠르게 대응하여 국제선 운항금지, 지역 봉쇄, 통행금지령 등의 정책을 시행했지만 코로나19 확산세를 멈추지 못했습니다. 5월에 들어서는 파죽지세로 확진자가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네팔의

이후 국가 및 지자체에서는 생리대 바우처 및 무상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바우처 카드로는 생리대와 여성청결제 정도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생리대 외 파우치, 찜질팩 등 부가적 물품은 자부담으로 구입해야 하는 실정이라 경제적인 부담은 사라지지 않고

2020년 국가인권위원회의 대국민 인식조사에 따르면 73.6%가 ‘성소수자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 존엄과 권리에 있어 동등한 존재’라고 응답했습니다. 동시에 성소수자 인권 의제들도 점차 풍부해지고 있는데요. 인식의 단계를 넘어 차별금지

없었습니다. 국가 인권 위원회가 2년 전 조사한 아동 인권 보고에 따르면 아동 10명 중 7명은 감염병 유행에 따른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회 변화 속 연령이 어릴수록 적응력이 떨어지고 무력감을 호소하는 아동들. 친구들

했지요. 국가인권위원회 차별 진정사건 중 ‘장애의 사유’가 제일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으셨나요? 왜 아무렇지 않게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왜 우리는 이 문제에 둔감한 것일까요? 어쩌면 그것은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

나라도 국가우주위원회의 위상이 강화되고 있으며, NASA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참여 및 국내 기술로 개발된 우주로켓인 '누리호' 발사(2021년 10월 예정)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 여성들이 세계 7대 우주 강국

2017년 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이주여성 920명 중 가정폭력 경험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42.1%에 달합니다. 이주여성이 폭력의 사각지대에서 방치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폭력에 내재되어 있는건 바로 혐오입니다. 이주 여성들을 향한 차별

조직위원회가 되어 캠프를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한국농아청년회는 매년 세계농아청년캠프, 청소년캠프, 유소년캠프, 아시아농아청년캠프에 참가하는 한국팀을 정기적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후원 모금을 통한 참가 독려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농인은

공간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성소수자 청소년의 80% 이상이 교사와 학생으로부터 혐오 표현을 들은 경험이 있고, 54%는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적 있다고 합니다.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차별 및 괴롭힘을 겪은 청소년들은 스트레스, 우울증

삶을 변화시키는 힘의 시작은 교육에서부터 출발하기에,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지구촌 교육나눔사업을 통해 '학교 밖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말라위와 같이 아프리카와 아시아 저개발 국가의 아동,청소년에게 가장 필요한 문해 및 직업훈련

아프가니스탄 국가 사무소를 설립하여 14개의 지역 사무소에서 약 370명의 직원이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식수 위생: 피해 주민 5,300명에게 안전한 식수 8만 리터를 담은 식수트럭을 지원했으며, 가족 위생키트 10,000개, 식수정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