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통해 덕담을 나누는 설날! 이란 말은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는 옛말일 뿐 이날은 어르신들에게 어느 때보다 외롭고 쓸쓸한 계절입니다. 유일하게 찾아오시는 복지관도 명절에는 휴무이고 찾아오는 가족도 없는 어르신들은 유독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행복주머니를 선물해 드리며 맛있는 떡국 한 그릇과 행복한 덕담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진행기간: 2023년 1월(설 명절 기간) -진행대상: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명 -진행장소: 어르신 가정 개별 방문

방문했습니다. 명절 선물을 전달한 아이에게 감사하다며 천 원짜리 세뱃돈을 준비해 두신 어르신 “올해도 이렇게 이쁜 아이들이 설 선물을 가지고 오면 그냥 보낼 수 없잖아! 꼭 받아줘!!” 라며 아이의 손에 돈을 꼭 쥐여 주신 어르신 얼굴이 생생합니다. 가족

많은 신년 계획을 세우셨나요? 어느덧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친척들과 삼삼오오 모여 덕담을 주고 받는 설날. 하지만 그런 명절이면 더욱 외로운 분들도 있는데요. 바로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이십니다. 누군가에게는 생각만 해도

올해도 홀로 명절을 보내셔야 합니다. 무병장수와 재물 복을 기원하는 떡국을 나눠먹을 사람도 새해 덕담을 말해주는 사람도 어르신의 곁에 없습니다. 평소에는 생활지원사분들이 가정에 방문하여 어르신의 쓸쓸하고 외로운 마음을 다독여주지만 설 연휴에는

먹고 덕담을 나누며 보내지만, 취약계층에게는 설날은 특별한 명절보다는 그냥 1년 중에 지나가는 하루입니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더욱 단절된 생활을 하기에 더욱 고독감을 느낄 수밖에는 없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설날은 추운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