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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기를 기본값으로 바꿔 필요한 사람만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생산 단계에서부터 플라스틱 사용량이 줄어들었죠. 시민들이 생각에만 머물지 않고, 직접 실천하고 요구함으로써 기업과 사회를 바꾼 것입니다! 쓰레기가 한 번에 사라질 수 있다면 좋겠지만

저희는 기본적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월경 용품을 선물하기 위하여 ‘카카오같이가치’ 모금함을 열게 되었습니다. 월경 빈곤이란 월경 기간에 생리대·생리컵·탐폰 등의 월경 용품을 구하기 힘들어 곤란을 겪는 것을 말

소홀히 다루어지거나 보호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인권은 국민에게만 주어진 권리가 아니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보장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신체의 자유와 같이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인권가치는 내외국인을 떠나 동등하게 보장해야

영향을 주기에 주거환경이 내포하는 의미는 매우 중요합니다. 주거 문제는 인간 생존의 필수적 기본 여건이며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져야 합니다. 어르신이 평생을 살아온 동네, 평생을 살아온 ‘우리 집’에서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은 생활고를 겪지만,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기준에 맞지 않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에 놓인 어르신들을 발굴하여 인간의 기본권리인 식사에 대한 걱정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건강

주거 기본법에는 ‘국민은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인간다운 주거생활을 할 권리를 갖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의·식·주가 보장되어야 하지만 집값 상승으로 많은 서민이 심리적 박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월세

많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인 이동의 자유를 지원하기 위하여, 사회적기업 에스에스모빌리티는 원하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 취약계층을 위하여 무료 카셰어링 서비스인 [마을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구임대아파트는 국민임대아파트

2016년 국민일보의 ‘깔창 생리대’ 보도 이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의 여학생이 신발 깔창을 생리대로 사용했다는 내용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큰 이슈가 되었고 생리대 후원과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인권에 대한 관심이 커지게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을 내건 순간 사람들은 실력을 의심하며 극장에서 등을 돌렸습니다. "모든 국민은 자유롭게 문화를 창조하고 문화 활동에 참여하며 문화를 향유할 권리를 가진다" 문화기본법 제4조에 명시된 규정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본권을 자유롭게 누리지 못하는

① 모든 국민은 응급상황에서의 응급처치 요령, 응급의료기관등의 안내 등 기본적인 대응방법을 알 권리가 있으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그에 대한 교육ㆍ홍보 등 필요한 조치를 마련하여야 한다. ② 모든 국민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응급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