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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가치

  • 나를 살린 딸, 6살 지민이

    제 성을 따서 출생 신고를 했어요.“ - 엄마 유미 씨 지민이가 태어났던 날, 기쁨보다 두려움이 앞섰던 미혼모 유미 씨. 7년 전, 한 남자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꿈꿨지만 임신 4개월 차, 갑자기 아이 아빠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15,80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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