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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0일 강원도 설악산에 첫 눈이 내렸다는 소식에 이어 10월 24일 설악산 대청봉을 비롯한 강원 산간 지역에 대설주의보 속에 많은 눈이 쌓였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뉴스에서는 단풍을 즐기려고 가을 산을 찾았던 등산객들

한산하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너무 무서워서 퇴근하면 집 밖으로 안 나가요.” “주말에는 면역력 약한 아이 생각해서 안전하게 집에만 있었어요.” 내가 머물기에 가장 안전한 공간인 집. 하지만 이 공간조차 위협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북

최대 24개월. 그 기간이 아이와 작별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고 아이와 함께 살기 위해 준비를 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그들이 어떤 선택을 하든, 자신을 사랑하는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모금액 2,000,000원으로 장미 패턴

지내고 있습니다. 2020년이 되고 얼마 되지않아 뉴스에서는 코로나19바이러스가 나왔고 우리랑은 먼 이야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외부활동 프로그램이 금지되었고 2월 24일에는 코로나19로 긴급방역이 이루어져서 이날

365일 24시간 지속해서 난방을 해야만 하는 면역력이 약한 장애인분들의 겨울나기는 거주 시설에 있어 가장 힘든 계절입니다. 낮은 기온에 오랜 시간 지속 되면 여러 질병과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많기 때문에 다른 계절보다 겨울철에는 끊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