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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이 23년 11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현재 함박마을 전체 주민 수는 1만 2천여 명으로, 이 중 외국 국적자는 7천320여 명(61%)에 달합니다. 외국 국적자 중 고려인은 5천800여 명(80%)으로 추산됩니다. 함박마을은 면적 대비

수급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같은 주택에 사는 집주인은 A씨가 약 2주 동안 보이지 않고 그가 거주하는 1층 호실에서 악취가 나자 소방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강동구청(구청장 이정훈)에 따르면 A씨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이자 독거노인으로

그동안 소중히 모아두었던 책들과 인형들, 거실에 걸려있는 환하게 웃으며 찍은 가족사진조차 꺼내올 수 없음에 막막하고 절망스러움만이 가득했습니다. 타지역 다시마 공장에서 일하고 있던 아빠가 급히 도착했을 땐 이미 집은 까만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화재

살아가는 동안 느끼는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감들 말이죠.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매콤한 음식을 먹을 생각에 그날 하루를 버티고, 가족, 친구, 연인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냅니다. 하지만 이곳 반송영구임대아파트에는

4년 동안 충청남도 서산시과 태안군, 경기도 용인시, 제주도 서귀포시 등 10곳이 넘는 유리 방음벽에 우리가 유리창에 부딪히지 않도록 점 스티커를 붙이고, 신문과 방송 등 언론을 통하여 열심히 이 문제를 알려왔어요. 지하철 열차 내에 공익 광고

금천구청과 협약 체결하여 지금까지 함께 해 오고 있습니다. 사회경제팀에서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사회적 경제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지속적으로 동정을 살피고,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 "하랑1004"는